중국이 서해 한중 잠정조치수역에 무단으로 설치한 구조물 중 일부를 바깥으로 이동시키는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외교부는 "의미있는 진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외교부 강영신 동북아국장은 어제(27일) 취재진과 만나 "우리 정부는 일방적 구조물 설치 반대 입장 아래 그간 대중국 협의를 이어온 만큼 이번 조치를 의미있는 진전으로 평가하고 있다"며 "한중관계 발전에 도움이 되는 변화"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7일 서해 구조물 문제와 관련해 "양식장 시설이 2개 있다고 하고, 그걸 관리하는 시설이 또 있다고 한다"며 "관리하는 시설은 중국 측이 철수한다고 해 옮기게 될 것 같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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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빈(jyb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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