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제(26일) 6,300선마저 넘어선 코스피가 오늘(27일)은 6,100선에서 하락 출발했습니다.

코스닥도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요.

자세한 개장 시황은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채영 기자.

[기자]

네, 오늘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74% 내린 6,197.49로 장을 시작했습니다.

전날 6,300선을 돌파한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숨 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인데요.

현재는 낙폭을 키워 2%대 하락세를 보이며 6,160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약 3조원, 기관이 2천억원 넘게 사고 있고 외국인은 순매도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대장주들도 하락세입니다.

삼성전자는 2% 넘게 내리고 SK하이닉스는 4%대 하락하며 105만원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날 국내 증시 약세는 코스피 6거래일 연속 상승에 따른 단기 과열 부담과 미국 반도체주 조정 여파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간밤 뉴욕증시는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 지수는 소폭 올랐으나 나스닥과 S&P500지수는 하락했습니다.

엔비디아가 호실적을 기록했지만 이미 시장 기대치가 주가에 선반영 돼 매도 물량이 대거 쏟아지며 5% 넘게 급락했습니다.

이에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3%대 내리며 그간 이어졌던 강세 흐름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소폭 하락해 1,180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에코프로비엠, 알테오젠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파란 불을 켜고 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6.4원 오른 1,432.2원에 거래를 시작한 뒤 1,430원대 중반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거래소에서 연합뉴스TV 김채영입니다.

[영상취재 장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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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영(chaech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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