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부동산 시장 정상화 의지를 밝히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이 자신의 분당 아파트를 매물로 내놓은 가운데, "이 집은 돈 때문에 산 것도 아닌 것처럼 돈 때문에 판 것도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7일) 저녁 SNS에 "부동산 정책 책임자로서 집 문제를 가지고 정치적 공격거리를 만들어 주는 것보다는 만인의 모범이 되어야 할 공직자로서 책임을 다하자 싶어 판 것 뿐"이라고 썼습니다.
이 대통령은 자신의 분당 아파트가 1시간도 안 돼 팔렸고 시세차익만 25억이라고 보도한 한 기사를 링크하며, "이 기사는 왜 이리 악의적이냐"면서 "언론의 자유이니 용인해야 한다고 주장하면 인정은 하겠으나 나를 부동산 투기꾼 취급한 것은 분명 과하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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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빈(jyb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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