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금리가 오르면서 지난달 가계대출 금리가 올라 넉 달 연속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어제(27일) 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지난 1월 중 신규취급액 기준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가중평균 금리는 연 4.50%를 기록했습니다.

전월보다 0.15%포인트(p) 올라 작년 3월 이후 10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가계대출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이 전달보다 0.06%포인트 올라 4.29%로 나타났는데, 지난 2024년 11월 이후 최고 수준입니다.

월 저축성 예금 금리는 연 2.78%로 전월보다 0.1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은행권 전체 대출 금리가 오르고 예금 금리는 내리면서 예대금리차는 0.17%포인트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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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시진(se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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