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전국 곳곳의 신도시가 입주 후에도 부족한 교통 인프라 탓에 불편을 겪고 있는데요.
인천 송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결국 지자체가 자체적으로 공영버스를 투입해 당장의 교통 불편 해소에 나섰습니다.
한웅희 기자입니다.
[기자]
하얀 버스가 정거장으로 들어섭니다.
인천 연수구가 이달부터 운행을 시작한 '공영버스'입니다.
송도국제도시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구가 자체적으로 예산을 들여 투입한 겁니다.
송도는 지난해 기준 인구 23만명을 넘어섰지만 지하철 노선은 여전히 1개 뿐입니다.
특히 6·8공구처럼 새로 생겨난 곳일수록 지하철 접근성이 떨어져 교통 사각지대로 꼽힙니다.
<이현애 / 인천 연수구> "지하철역으로 가는 접근성이 조금 불편한 부분들이 많았어요. 그리고 버스 대수도 사실 부족하고 대기 시간도 길어서…"
인천시가 최근 송도를 순환하는 트램을 만들겠다고 밝혔지만, 개통까지는 시간이 꽤 소요될 걸로 예상되는 상황.
연수구는 3개 노선에 중형 전기버스 6대를 우선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6·8공구와 지하철역을 잇는 노선과 송도 남부 지역 순환 노선, 그리고 원도심을 거쳐 KTX역이 생기는 송도역을 향하는 노선입니다.
노선은 출퇴근과 통학 수요를 반영해 결정했습니다.
특히 대중교통 소외 지역인 6·8공구에는 집중 배차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이재호 / 인천 연수구청장> "우리 구에서 운영하는 건 노선 운행이라든지 이런 걸 민첩하게 구민의 소리에 즉각적인 반응을 할 수 있는 효율성을 갖고 있다…"
연수구 공영버스는 평일 오전 6시 반부터 오후 9시 반까지 운행되며, 요금은 성인 기준 1천200원으로 통합 환승도 가능합니다.
연수구는 원도심의 경우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대형 주차장 3곳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연합뉴스TV 한웅희입니다.
[영상취재 이상혁]
[그래픽 김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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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웅희(hlight@yna.co.kr)
전국 곳곳의 신도시가 입주 후에도 부족한 교통 인프라 탓에 불편을 겪고 있는데요.
인천 송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결국 지자체가 자체적으로 공영버스를 투입해 당장의 교통 불편 해소에 나섰습니다.
한웅희 기자입니다.
[기자]
하얀 버스가 정거장으로 들어섭니다.
인천 연수구가 이달부터 운행을 시작한 '공영버스'입니다.
송도국제도시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구가 자체적으로 예산을 들여 투입한 겁니다.
송도는 지난해 기준 인구 23만명을 넘어섰지만 지하철 노선은 여전히 1개 뿐입니다.
특히 6·8공구처럼 새로 생겨난 곳일수록 지하철 접근성이 떨어져 교통 사각지대로 꼽힙니다.
<이현애 / 인천 연수구> "지하철역으로 가는 접근성이 조금 불편한 부분들이 많았어요. 그리고 버스 대수도 사실 부족하고 대기 시간도 길어서…"
인천시가 최근 송도를 순환하는 트램을 만들겠다고 밝혔지만, 개통까지는 시간이 꽤 소요될 걸로 예상되는 상황.
연수구는 3개 노선에 중형 전기버스 6대를 우선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6·8공구와 지하철역을 잇는 노선과 송도 남부 지역 순환 노선, 그리고 원도심을 거쳐 KTX역이 생기는 송도역을 향하는 노선입니다.
노선은 출퇴근과 통학 수요를 반영해 결정했습니다.
특히 대중교통 소외 지역인 6·8공구에는 집중 배차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이재호 / 인천 연수구청장> "우리 구에서 운영하는 건 노선 운행이라든지 이런 걸 민첩하게 구민의 소리에 즉각적인 반응을 할 수 있는 효율성을 갖고 있다…"
연수구 공영버스는 평일 오전 6시 반부터 오후 9시 반까지 운행되며, 요금은 성인 기준 1천200원으로 통합 환승도 가능합니다.
연수구는 원도심의 경우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대형 주차장 3곳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연합뉴스TV 한웅희입니다.
[영상취재 이상혁]
[그래픽 김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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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웅희(hligh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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