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상대로 한 공습을 사흘째 이어가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공습 직후 올린 두 번째 영상 메시지를 통해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작전을 계속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지윤 기자입니다.

[기자]

이란을 겨냥한 군사작전이 최대 4주간 이어진다고 전망한 트럼프 대통령.

모든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공격을 계속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현지 시간 1일)> "전투 작전은 총력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모든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계속될 것입니다. 우리는 강력한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공습 직후에도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육성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공습 목표 중 하나로 '이란 지도부 축출'을 시사했는데, 다른 언론 인터뷰에서는 "이란 지도자 48명이 사라졌다"고 주장했습니다.

군사작전 과정에서 사망한 미군 병사들과 관련해선, 앞으로 더 많은 희생이 있을 거라며 그들의 죽음을 복수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미 중부사령부는 이번 작전으로 현재까지 "미군 3명이 사망하고 5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현지 시간 1일)> "미국은 그들의 죽음을 복수하고, 테러리스트들에게 가장 가혹한 타격을 가할 것입니다."

미국은 이번 작전에 '침묵의 암살자' B-2 스텔스 폭격기 등 미군 자산을 대거 투입해 군사력을 과시했습니다.

이란을 겨냥한 공습을 이어가고 있는 이스라엘도 군사작전 규모를 확대한다고 밝혔는데,

<베냐민 네타냐후 / 이스라엘 총리 (현지 시간 1일)> "이스라엘군은 테헤란의 심장부에 군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며칠간 그 규모는 더 커질 것입니다."

이스라엘군은 예비군 10만 명에 추가 동원령을 내렸습니다.

공습 직후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나선 이란은 민간 선박 여러 척을 공격해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연합뉴스TV 이지윤입니다.

[영상편집 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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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eas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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