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강선우 의원에게 '공천헌금' 1억 원을 건넨 혐의를 받는 김경 전 서울시의원이 구속 후 첫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어제(5일) 오전부터 김 전 시의원을 대상으로 1억 원 공천헌금, 쪼개기 후원,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관련 차명 후원 등과 관련해 조사했습니다.

김 전 시의원 측은 강 의원이 1억 원과 쪼개기 후원을 먼저 요구했다는 입장이지만, 강 의원은 이를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김 전 시의원과 함께 구속돼 마포경찰서에 수감 중인 강 의원에 대한 조사는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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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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