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멈췄던 아랍에미리트(UAE)에서 한국으로의 민항기가 운항을 재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두바이 공항에서 출발하는 에미레이트 항공 EK322편이 승객들을 태우고 이륙해 인천공항으로 오고 있습니다.
오주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현지시간으로 오늘(6일) 오전 3시 30분 두바이 공항에서 출발할 예정이었던 에미레이트항공, EK322편이 현지시간으로 오전 6시 39분쯤 이륙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승객들을 모두 태운 뒤에도 출발이 지연되면서 승객들이 한때 가슴을 졸였는데, 3시간 가량 기다린 끝에 이륙이 성사된 겁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처음으로 운행되는 UAE발 직항 항공편입니다.
EK322편은 오늘 오후 8시 넘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앞서 조현 외교부 장관은 어젯밤 UAE 외교장관과 통화했습니다.
조 장관은 오늘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어젯밤 UAE의 민항기가 인천까지 바로 출항할 수 있도록 부탁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늘부터 아마 항공 서비스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는데, 실제로 직항 민항기 운항이 성사된 겁니다.
외교부는 현재 UAE에 3천 명 가까이 되는 한국 국민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고, 이에 따라 전세기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날 현지시간으로 오전 8시 35분 운항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아부다비 - 인천 직항 에티하드항공(EY) 826편은 운항이 취소됐습니다.
같은 노선으로 현지시간 오후 9시 20분 출발 예정이었던 EY822편도 취소됐습니다.
UAE발 직항 민항기 운항이 물꼬를 트면서 남아 있는 우리 국민들의 귀국길이 빠르게 열릴지 기대가 모입니다.
연합뉴스TV 오주현입니다.
[영상편집 김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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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현(viva5@yna.co.kr)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멈췄던 아랍에미리트(UAE)에서 한국으로의 민항기가 운항을 재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두바이 공항에서 출발하는 에미레이트 항공 EK322편이 승객들을 태우고 이륙해 인천공항으로 오고 있습니다.
오주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현지시간으로 오늘(6일) 오전 3시 30분 두바이 공항에서 출발할 예정이었던 에미레이트항공, EK322편이 현지시간으로 오전 6시 39분쯤 이륙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승객들을 모두 태운 뒤에도 출발이 지연되면서 승객들이 한때 가슴을 졸였는데, 3시간 가량 기다린 끝에 이륙이 성사된 겁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처음으로 운행되는 UAE발 직항 항공편입니다.
EK322편은 오늘 오후 8시 넘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앞서 조현 외교부 장관은 어젯밤 UAE 외교장관과 통화했습니다.
조 장관은 오늘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어젯밤 UAE의 민항기가 인천까지 바로 출항할 수 있도록 부탁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늘부터 아마 항공 서비스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는데, 실제로 직항 민항기 운항이 성사된 겁니다.
외교부는 현재 UAE에 3천 명 가까이 되는 한국 국민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고, 이에 따라 전세기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날 현지시간으로 오전 8시 35분 운항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아부다비 - 인천 직항 에티하드항공(EY) 826편은 운항이 취소됐습니다.
같은 노선으로 현지시간 오후 9시 20분 출발 예정이었던 EY822편도 취소됐습니다.
UAE발 직항 민항기 운항이 물꼬를 트면서 남아 있는 우리 국민들의 귀국길이 빠르게 열릴지 기대가 모입니다.
연합뉴스TV 오주현입니다.
[영상편집 김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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