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충북 마이스 산업 거점인 청주오스코에 전시·문화 기능을 더한 갤러리가 문을 열었습니다.

충북도는 갤러리 개관을 기념해 전국 각지 작가 110여 명이 참여하는 대형 사진전을 개최했습니다.

천재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호랑이 탈이 덩실덩실 춤을 추더니 갤러리 입구를 막은 종이를 반으로 가릅니다.

청주오스코 '충북 갤러리' 개관을 기념한 사진전이 열렸습니다.

갤러리에는 선박 형태를 표현한 사진기 100여 대와 사진 작품 수백 점이 관람객을 맞이합니다.

<한옥자 / 관람객> "굉장히 큰 규모에 놀랐고요. 주제가 다양해서 참여하는 작가를 전국, 지역 이렇게 구분해서 부스를 만든 점(이 좋았습니다.)"

다음달 26일까지 이어지는 사진전은 전국 사진작가 110여 명이 참여한 대형 전시입니다.

유명 작가 초청전과 지역 작가 '이음전' 등 국내 작가들의 작품 467점이 전시됐습니다.

교통의 거점인 충북에 전국 사진작가들의 작품이 한데 모인 겁니다.

<권남운 / 충북 포토아트협회장> "우리나라의 사진계가 서로 지역별로 독립적인 그러한 전시회를 많이 하는데 충북에서 처음으로 이번에

(갤러리) 개관을 기념해서 전국의 작가들을 모아본 그런 의미가 있습니다."

이번 충북 갤러리 개관으로 청주오스코는 회의·컨벤션 공간에서 복합 문화예술 공간으로 확장했습니다.

<김영환 / 충북도지사> "많은 분들이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고 생각하고 늘 말씀드리지만 (충북에) 바다는 없지만

우리는 '문화의 바다'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충북도는 갤러리에 이어 지역 문화예술 기반을 넓히도록 도립미술관 등 건립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천재상입니다.

[영상취재 이용준]

[영상편집 심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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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상(geniu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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