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차기 최고지도자로 사망한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의 차남 모즈타바가 선출된 가운데, 하메네이의 유언 때문에 후임 선출이 늦어졌다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한 소셜미디어 계정은 현지시간 8일 하메네이와 그의 차남 모즈타바 얼굴을 붙인 사진에 "왜 아버지의 유언장을 불태웠나"고 적었습니다.

한 이스라엘 매체도 하메네이가 유언에서 모즈타바를 후계자로 임명하지 말라고 지시했다며, 군부가 최종 결정권을 가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반체제 매체 이란인터내셔널도 "하메네이는 아들의 지도력을 탐탁치 않게 여겼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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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eas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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