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과 동포 39명이 현지시간 10일 예루살렘을 출발해 이집트로 안전하게 대피했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우리 국민 38명과 미국 국적 동포 1명은 주이스라엘대사관 직원들의 인솔을 받으며 정부가 제공한 임차버스로 이집트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스라엘한인회와 이집트한인회가 대피 국민들에게 식사와 숙박을 지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교부는 "중동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귀국을 지원하기 위해 해당 지역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며 필요한 조치를 취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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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서현(hs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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