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측이 지난달 어린이와 교사 175명이 사망한 초등학교 공습과 관련해, 미군이 공격한 것이라며 미사일 파편 증거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뉴욕타임스(NYT) 보도에 따르면 이란 국영방송 IRIB는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미나브 지역 초등학교에 떨어진 미국 미사일 잔해"라며 파편 사진들을 게시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사진에 나온 파편 중 하나가 토마호크 미사일의 위성 교신 안테나로 쓰이는 'SDL 안테나'라고 분석했습니다.
파편에는 미 국방부가 2014년 발주 계약했음을 가리키는 코드 번호가, 제조사란엔 미 방산업체의 이름이 적혀있었습니다.
토마호크는 미군의 장거리 순항미사일로, 미국 외에 이 미사일을 운용하는 국가는 영국과 호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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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서현(hs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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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편에는 미 국방부가 2014년 발주 계약했음을 가리키는 코드 번호가, 제조사란엔 미 방산업체의 이름이 적혀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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