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스라엘에선 이란 정권의 최종 붕괴까지 최대 1년이 소요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이란 최고지도자로 선출된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지난달 28일 공습 당시 부상당했을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김지수 기자입니다.
[기자]
이란 전쟁의 끝이 쉽게 보이지 않는 가운데 이란 정권의 최종 붕괴와 관련한 전망이 나왔습니다.
이스라엘 정부 고위 관료들과 보안 당국자들이 공격 지속 기간에 대한 판단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란 정권 붕괴에 대해 최대 1년이 소요 될 수 있다는 발언을 한 겁니다.
이스라엘 공영 방송 칸은 최근 안보 브리핑 이후 이스라엘 각료들이 "합동 군사 작전은 일찍 종료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정권의 완전한 몰락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라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이스라엘의 전략은 이란 국민이 통치자들을 몰아낼 수 있을 때까지 지속적인 군사적 압박을 가하는 것으로 이란에 대한 공습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스라엘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진의를 파악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란 분석도 나옵니다.
이런 가운데 이란 최고지도자로 선출된 모즈타바 하메네이의 부상설이 이스라엘 매체를 중심으로 잇따라 보도됐습니다.
구체적인 부상 시점이나 경위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이스라엘이 테헤란 중심부 벙커를 타격했고, 이란 국영방송도 모즈타바를 '부상당한 참전 용사'를 뜻하는 '잔바즈'로 칭하고 있다는 점 등을 이유로 들고 있습니다.
<이란 국영 TV 진행자> "(모즈타바는) 라마단 전쟁의 '잔바즈'이기도 하며, 이 땅의 자랑스럽고 굳건한 순교자들의 길을 계승한 인물입니다."
이란 전문가회의는 지난 9일 암살 위험을 이유로 미뤄오던 권력 승계를 공식 발표했지만, 이후 모즈타바의 육성을 공개하거나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지수입니다.
[영상편집 박창근]
[그래픽 조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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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goodman@yna.co.kr)
이스라엘에선 이란 정권의 최종 붕괴까지 최대 1년이 소요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이란 최고지도자로 선출된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지난달 28일 공습 당시 부상당했을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김지수 기자입니다.
[기자]
이란 전쟁의 끝이 쉽게 보이지 않는 가운데 이란 정권의 최종 붕괴와 관련한 전망이 나왔습니다.
이스라엘 정부 고위 관료들과 보안 당국자들이 공격 지속 기간에 대한 판단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란 정권 붕괴에 대해 최대 1년이 소요 될 수 있다는 발언을 한 겁니다.
이스라엘 공영 방송 칸은 최근 안보 브리핑 이후 이스라엘 각료들이 "합동 군사 작전은 일찍 종료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정권의 완전한 몰락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라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이스라엘의 전략은 이란 국민이 통치자들을 몰아낼 수 있을 때까지 지속적인 군사적 압박을 가하는 것으로 이란에 대한 공습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스라엘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진의를 파악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란 분석도 나옵니다.
이런 가운데 이란 최고지도자로 선출된 모즈타바 하메네이의 부상설이 이스라엘 매체를 중심으로 잇따라 보도됐습니다.
구체적인 부상 시점이나 경위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이스라엘이 테헤란 중심부 벙커를 타격했고, 이란 국영방송도 모즈타바를 '부상당한 참전 용사'를 뜻하는 '잔바즈'로 칭하고 있다는 점 등을 이유로 들고 있습니다.
<이란 국영 TV 진행자> "(모즈타바는) 라마단 전쟁의 '잔바즈'이기도 하며, 이 땅의 자랑스럽고 굳건한 순교자들의 길을 계승한 인물입니다."
이란 전문가회의는 지난 9일 암살 위험을 이유로 미뤄오던 권력 승계를 공식 발표했지만, 이후 모즈타바의 육성을 공개하거나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지수입니다.
[영상편집 박창근]
[그래픽 조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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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good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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