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경선에서 '토론회' 개최 횟수가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국민의힘은 인천시장 후보에 '현역' 유정복 시장을 단수 공천하며 민주당 박찬대 의원과의 대진이 확정됐습니다.
정주희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시청과 국회를 오가며 '프레스데이'를 연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 오세훈 시장의 '감사의 정원' 사업을 대표적으로 세금이 아까운 사업으로 꼽았습니다.
오 시장의 국민의힘을 향한 '절윤' 요구에 대해서도 선거용이 아니길 바란다며 시민들께서 판단하실 거라고 말했습니다.
경쟁 주자인 민주당 박주민 의원은 서부권 5만석 규모 아레나 등 문화 공약을, 김영배 의원은 '서울형 4.5일제' 등 노동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정 전 구청장을 향한 '집중 견제'가 펼쳐지며, 토론회 횟수가 민주당 서울시장 경선의 최대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전현희 의원은 "당당하게 토론과 검증에 임하는 실력과 배짱은 기본"이라고 지적했고, 박주민 의원도 당 선관위에 토론회 확대를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전 구청장은 "당 선관위에서 총 세 차례의 방송토론을 확정했다"면서 부족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부정적 입장을 피력했습니다.
<정원오/전 성동구청장(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당 선관위에서 추가로 토론회를 주관한다면 횟수에 관계 없 참여할 예정입니다"
박 의원이 성동구 집값과 관련해 정 전 구청장이 '지역 주민이 원하면 집값을 올려야 한다'는 취지로 발언했다고 지적한 데 대해선 "효능감 넘치는 행정을 얘기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인천시장과 세종시장 후보에 각각 유정복, 최민호 현 시장을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민주당 박찬대 의원과 국민의힘 유정복 시장이 인천시장 선거에서 맞붙게 됐습니다.
일찌감치 단수공천이 확정된 박 의원은 정청래 대표와 인천 강화 새우잡이 배에 오르며 민심을 다졌습니다.
유 시장은 "당과 나라의 상황이 어려운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모든 힘을 쏟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각 당 경선이 본격화하고, 본선에 오를 후보도 일부 확정되면서 80여일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분위기가 이제서야 무르익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정주희입니다.
[영상취재 김성수 박태범 김상훈 홍수호]
[영상편집 김경미]
[그래픽 허진영]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주희(gee@yna.co.kr)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경선에서 '토론회' 개최 횟수가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국민의힘은 인천시장 후보에 '현역' 유정복 시장을 단수 공천하며 민주당 박찬대 의원과의 대진이 확정됐습니다.
정주희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시청과 국회를 오가며 '프레스데이'를 연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 오세훈 시장의 '감사의 정원' 사업을 대표적으로 세금이 아까운 사업으로 꼽았습니다.
오 시장의 국민의힘을 향한 '절윤' 요구에 대해서도 선거용이 아니길 바란다며 시민들께서 판단하실 거라고 말했습니다.
경쟁 주자인 민주당 박주민 의원은 서부권 5만석 규모 아레나 등 문화 공약을, 김영배 의원은 '서울형 4.5일제' 등 노동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정 전 구청장을 향한 '집중 견제'가 펼쳐지며, 토론회 횟수가 민주당 서울시장 경선의 최대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전현희 의원은 "당당하게 토론과 검증에 임하는 실력과 배짱은 기본"이라고 지적했고, 박주민 의원도 당 선관위에 토론회 확대를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전 구청장은 "당 선관위에서 총 세 차례의 방송토론을 확정했다"면서 부족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부정적 입장을 피력했습니다.
<정원오/전 성동구청장(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당 선관위에서 추가로 토론회를 주관한다면 횟수에 관계 없 참여할 예정입니다"
박 의원이 성동구 집값과 관련해 정 전 구청장이 '지역 주민이 원하면 집값을 올려야 한다'는 취지로 발언했다고 지적한 데 대해선 "효능감 넘치는 행정을 얘기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인천시장과 세종시장 후보에 각각 유정복, 최민호 현 시장을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민주당 박찬대 의원과 국민의힘 유정복 시장이 인천시장 선거에서 맞붙게 됐습니다.
일찌감치 단수공천이 확정된 박 의원은 정청래 대표와 인천 강화 새우잡이 배에 오르며 민심을 다졌습니다.
유 시장은 "당과 나라의 상황이 어려운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모든 힘을 쏟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각 당 경선이 본격화하고, 본선에 오를 후보도 일부 확정되면서 80여일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분위기가 이제서야 무르익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정주희입니다.
[영상취재 김성수 박태범 김상훈 홍수호]
[영상편집 김경미]
[그래픽 허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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