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에너지기구, IEA가 사상 최대 규모의 비축유 방출을 결정했지만, 국제유가는 일제히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현지시간 11일 5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전장 대비 3.5%,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 선물은 3.3% 올랐습니다.

브렌트유는 90.9달러에, 서부텍사스산원유는 86.2달러에 거래됐습니다.

이란 전쟁에 따른 글로벌 석유 공급 감소 규모가 워낙 큰 데다 비축유 방출이 두세 달에 걸쳐 단계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비축유 방출이 유가 안정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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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주(soo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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