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무부가 현지시간 12일 미국 기업에 IT 기술자들을 부정 취업시켜 대량살상무기개발을 위한 자금을 모은 혐의로 개인 6명과 기관 2곳에 대해 추가 대북제재를 부과했습니다.

이 방식으로 빼돌린 자금은 2024년에만 8억 달러, 우리 돈으로 1조 2천억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북한 정권은 해외 IT 요원들이 수행하는 기만적인 수법을 통해 미국 기업을 표적으로 삼고 있다"며 "이런 악의적인 활동으로부터 미국 기업을 보호하고 책임자들을 처벌하기 위해 자금 추적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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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솔(since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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