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이호령 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위원>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시작된 이란 전쟁이 2주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민석 국무총리는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 북한 문제를 논의했는데요.
중동 상황, 이호령 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위원와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지시에 따라 미군이 하르그섬을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르그섬은 이란 원유 수출의 핵심 거점으로 꼽히는데요. 이번 공습이 국제 유가를 더 자극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1-1>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하르그섬의 석유 인프라는 제거하지 않기로 했고, 호르무즈 해협의 자유롭고 안전한 통행이 방해되면 이 결정을 재검토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란도 반격을 경고하고 있는데, 이 같은 압박이 효과가 있을까요?
<질문 2> 트럼프 대통령이 앞으로 일주일간 대이란 파상공세를 예고했습니다. 특히 전쟁 종료 시점에 대해선 "내가 그렇게 느낄 때, 뼛속까지 그렇게 느낄 때"라고 했는데요. 당분간 종전은 염두에 두지 않고 있다는 뜻으로 봐야 할까요?
<질문 3> 이런 가운데 미국이 일본에 배치돼 있던 강습상륙함과 해병 원정부대를 중동으로 보내기로 했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이번에 증파되는 병력이 어떤 임무를 맡게 될지, 지상작전 가능성까지 열어둬야 할까요?
<질문 3-1> 이란과의 전쟁이 2주 넘게 이어지면서 주한미군 무기의 중동 차출에 이어 주일미군 전력까지 이동하고 있습니다. 전쟁이 장기화할 경우 미군의 인도·태평양 방어 태세에도 영향이 생길 수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4> 바레인에서 이란 방향으로 미사일 2발이 발사되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걸프국이 이번 전쟁에 본격 개입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옵니다. 바레인에는 미 해군 제5함대 사령부가 있는 만큼, 적어도 미국의 군사작전에 협조하고 있는 신호로 봐야 할까요?
<질문 5> 대이란 군사작전 도중 이라크에서 미군 공중급유기가 추락해 승무원 6명이 모두 숨졌습니다. 이번 사고로 전쟁 이후 중동에서 숨진 미군은 13명으로 늘었는데요. 이런 상황이 미국 내 여론에는 어떤 영향을 줄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6> 미 국방장관은 모즈타바의 부상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했고, 미 국무부는 현상금까지 내걸었습니다. 이런 압박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모즈타바가 계속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면, 지도력 공백 논란이 커질 가능성도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7> 김민석 총리가 트럼프 대통령과 20분간 깜짝 회동을 했고, 대화의 상당 부분이 북한 문제였다고 합니다. 특히 트럼프가 "김정은이 나와 대화를 원하느냐"고 직접 물었다는 건데요. 어떤 의미로 보십니까?
<질문 7-1> 김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북한과의 관계를 개선할 수 있는 제안도 제시했고, 트럼프 대통령이 그 자리에서 백악관 참모들에게 북한 관련 추가 파악과 조치를 지시했다고 합니다. 어떤 제안이었을까요?
<질문 8>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 시점과 관련해 "중국 방문 때일 수도 있고, 그 이후일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시기를 특정하진 않았지만 가능성 자체는 열어둔 셈인데요. 북미대화가 다시 본격 추진될 가능성, 어느 정도로 보십니까?
<질문 8-1> 그런데 조금전에 합참 발표에 따르면 "북한이 동쪽 방향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의 러브콜에도 무력 시위를 한걸로 비춰지거든요. 지금 타이밍에 미사일 발사, 어떤 의미이고 북미대화에 영향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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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희(rjs1027@yna.co.kr)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시작된 이란 전쟁이 2주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민석 국무총리는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 북한 문제를 논의했는데요.
중동 상황, 이호령 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위원와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지시에 따라 미군이 하르그섬을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르그섬은 이란 원유 수출의 핵심 거점으로 꼽히는데요. 이번 공습이 국제 유가를 더 자극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1-1>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하르그섬의 석유 인프라는 제거하지 않기로 했고, 호르무즈 해협의 자유롭고 안전한 통행이 방해되면 이 결정을 재검토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란도 반격을 경고하고 있는데, 이 같은 압박이 효과가 있을까요?
<질문 2> 트럼프 대통령이 앞으로 일주일간 대이란 파상공세를 예고했습니다. 특히 전쟁 종료 시점에 대해선 "내가 그렇게 느낄 때, 뼛속까지 그렇게 느낄 때"라고 했는데요. 당분간 종전은 염두에 두지 않고 있다는 뜻으로 봐야 할까요?
<질문 3> 이런 가운데 미국이 일본에 배치돼 있던 강습상륙함과 해병 원정부대를 중동으로 보내기로 했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이번에 증파되는 병력이 어떤 임무를 맡게 될지, 지상작전 가능성까지 열어둬야 할까요?
<질문 3-1> 이란과의 전쟁이 2주 넘게 이어지면서 주한미군 무기의 중동 차출에 이어 주일미군 전력까지 이동하고 있습니다. 전쟁이 장기화할 경우 미군의 인도·태평양 방어 태세에도 영향이 생길 수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4> 바레인에서 이란 방향으로 미사일 2발이 발사되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걸프국이 이번 전쟁에 본격 개입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옵니다. 바레인에는 미 해군 제5함대 사령부가 있는 만큼, 적어도 미국의 군사작전에 협조하고 있는 신호로 봐야 할까요?
<질문 5> 대이란 군사작전 도중 이라크에서 미군 공중급유기가 추락해 승무원 6명이 모두 숨졌습니다. 이번 사고로 전쟁 이후 중동에서 숨진 미군은 13명으로 늘었는데요. 이런 상황이 미국 내 여론에는 어떤 영향을 줄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6> 미 국방장관은 모즈타바의 부상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했고, 미 국무부는 현상금까지 내걸었습니다. 이런 압박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모즈타바가 계속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면, 지도력 공백 논란이 커질 가능성도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7> 김민석 총리가 트럼프 대통령과 20분간 깜짝 회동을 했고, 대화의 상당 부분이 북한 문제였다고 합니다. 특히 트럼프가 "김정은이 나와 대화를 원하느냐"고 직접 물었다는 건데요. 어떤 의미로 보십니까?
<질문 7-1> 김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북한과의 관계를 개선할 수 있는 제안도 제시했고, 트럼프 대통령이 그 자리에서 백악관 참모들에게 북한 관련 추가 파악과 조치를 지시했다고 합니다. 어떤 제안이었을까요?
<질문 8>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 시점과 관련해 "중국 방문 때일 수도 있고, 그 이후일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시기를 특정하진 않았지만 가능성 자체는 열어둔 셈인데요. 북미대화가 다시 본격 추진될 가능성, 어느 정도로 보십니까?
<질문 8-1> 그런데 조금전에 합참 발표에 따르면 "북한이 동쪽 방향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의 러브콜에도 무력 시위를 한걸로 비춰지거든요. 지금 타이밍에 미사일 발사, 어떤 의미이고 북미대화에 영향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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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희(rjs102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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