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조윤주 외신캐스터 ·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 소장>
트럼프 대통령에 이어 미국 정부 관계자들도 세계 각국을 향해 "호르무즈에 군함을 보내라"며 압박했습니다.
청와대는 신중하게 검토해 판단하겠다는 입장을 냈고 다른 나라들도 아직 호응하는 곳은 없습니다.
이란은 끝까지 항전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힌 가운데 미국이 이란의 ‘석유 수출 중추’인 하르그섬을 공습하면서 사태의 변곡점을 맞고 있습니다.
중동 상황과 경제적 여파까지, 조윤주 외신캐스터,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 소장 두 분과 살펴보겠습니다.
<질문 1> 트럼프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포함해 5개국에 군함 파견을 요구해 우리 정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의 고위 관료들까지 줄지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군함 파견의 정당성을 주장하고 나섰는데요. 우리로선 미국의 요청을 딱 잘라 거부하기도 어렵고, 그렇다고 선뜻 발을 들이기도 쉽지 않아 보여요?
<질문 2> 정부는 함께 파병을 요청받은 주변국들과 논의하면서 당분간 고심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는데요. 우리와 함께 함정 파견을 요구받은 중국은 사실상 거절을 벌써 했고요. 당장 일본은 이번 주에 미·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있어 더 곤혹스러워 보이는데요?
<질문 3> 이란 전쟁이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면서, 국제유가는 더 오를 것이란 전망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사상 최고가까지 넘볼 것이란 분석도 나오는데요. 이란의 새로운 최고 지도자 모즈타바 같은 경우 200달러까지 각오하라고 압박하기도 했거든요. 앞으로 흐름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4> 오일쇼크 완화를 위해 국제에너지기구, IEA의 결정에 따라 아시아 회원국들부터 비축유 방출을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하는데요. 비축유 방출이 실제로 얼마나 효과를 낼 수 있습니까?
<질문 5> 하지만 주말 사이 미국이 이란의 최대 석유 수출 통로인 하르그섬을 폭격해 원유 시장 혼란은 더 커질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이 섬은 이란 원유 수출의 90% 정도가 통과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는데 미국이 추가 공격할 수 있다고 경고까지 했는데요. 이런 압박 카드를 들고나온 배경 외신은 어떻게 보고 있나요?
<질문 6> 이런 미국의 공격에 이란이 반격에 나서면서 상황이 악화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유가 상승은 호르무즈 해협 정상화가 아니면 백약이 무효한 상황인데요. 그럼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계속해서 유가가 곧 정상화될 것이란 메시지를 내기도 했는데, 근거가 있는 걸까요? 아니면 미국 내 악화된 여론을 잠재우기 위한 걸까요?
<질문 7> 정부가 급등한 기름값을 잡기 위해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한 지 나흘째인데요. 기름값이 내림세이긴 하지만, 체감하는 가격 인하 폭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가격이 꾸준히 안정될 수 있을까요? 국내 유가 영향과 경제 여파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8> 이런 가운데 이란 새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아직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자, 사망설까지 불거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루머일 뿐이라고 대신 반박하고 나섰는데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역시 온라인을 중심으로 사망설이 퍼졌었는데 마치 보란 듯이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고 나섰어요?
<질문 9> 사망한 이란의 직전 최고지도자 하메네이가 생전에 차남 모즈타바가 지도자가 되는 것에 대해 우려를 갖고 있었다는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끕니다. 어떤 이유 때문에 생전에 이런 우려를 했던 걸까요?
<질문 10> 중동 사태 여파로 이번 달 들어 원-달러 환율 평균이 1,470원을 넘으며 외환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이번 한 주는 원·달러 환율 상황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11> 이런 상황에 다른 중동 국가들이 중재 제안을 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거부했다는 외신 보도까지 있었는데요. 이란 역시 어떤 휴전 가능성도 거부한다는 강경한 입장입니다. 양측 모두 대화보다 무력 사용이라는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데 사실상 전쟁 장기화 수순이라고 봐야 할까요?
<질문 12> 5,400선으로 밀려나며 지난주를 마감한 코스피가 어떻게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할지도 관심입니다. 중동 리스크가 더 커진 상황인데 대응 전략 어떻게 짜야 할까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손성훈(sunghun906@yna.co.kr)
트럼프 대통령에 이어 미국 정부 관계자들도 세계 각국을 향해 "호르무즈에 군함을 보내라"며 압박했습니다.
청와대는 신중하게 검토해 판단하겠다는 입장을 냈고 다른 나라들도 아직 호응하는 곳은 없습니다.
이란은 끝까지 항전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힌 가운데 미국이 이란의 ‘석유 수출 중추’인 하르그섬을 공습하면서 사태의 변곡점을 맞고 있습니다.
중동 상황과 경제적 여파까지, 조윤주 외신캐스터,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 소장 두 분과 살펴보겠습니다.
<질문 1> 트럼프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포함해 5개국에 군함 파견을 요구해 우리 정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의 고위 관료들까지 줄지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군함 파견의 정당성을 주장하고 나섰는데요. 우리로선 미국의 요청을 딱 잘라 거부하기도 어렵고, 그렇다고 선뜻 발을 들이기도 쉽지 않아 보여요?
<질문 2> 정부는 함께 파병을 요청받은 주변국들과 논의하면서 당분간 고심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는데요. 우리와 함께 함정 파견을 요구받은 중국은 사실상 거절을 벌써 했고요. 당장 일본은 이번 주에 미·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있어 더 곤혹스러워 보이는데요?
<질문 3> 이란 전쟁이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면서, 국제유가는 더 오를 것이란 전망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사상 최고가까지 넘볼 것이란 분석도 나오는데요. 이란의 새로운 최고 지도자 모즈타바 같은 경우 200달러까지 각오하라고 압박하기도 했거든요. 앞으로 흐름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4> 오일쇼크 완화를 위해 국제에너지기구, IEA의 결정에 따라 아시아 회원국들부터 비축유 방출을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하는데요. 비축유 방출이 실제로 얼마나 효과를 낼 수 있습니까?
<질문 5> 하지만 주말 사이 미국이 이란의 최대 석유 수출 통로인 하르그섬을 폭격해 원유 시장 혼란은 더 커질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이 섬은 이란 원유 수출의 90% 정도가 통과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는데 미국이 추가 공격할 수 있다고 경고까지 했는데요. 이런 압박 카드를 들고나온 배경 외신은 어떻게 보고 있나요?
<질문 6> 이런 미국의 공격에 이란이 반격에 나서면서 상황이 악화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유가 상승은 호르무즈 해협 정상화가 아니면 백약이 무효한 상황인데요. 그럼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계속해서 유가가 곧 정상화될 것이란 메시지를 내기도 했는데, 근거가 있는 걸까요? 아니면 미국 내 악화된 여론을 잠재우기 위한 걸까요?
<질문 7> 정부가 급등한 기름값을 잡기 위해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한 지 나흘째인데요. 기름값이 내림세이긴 하지만, 체감하는 가격 인하 폭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가격이 꾸준히 안정될 수 있을까요? 국내 유가 영향과 경제 여파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8> 이런 가운데 이란 새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아직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자, 사망설까지 불거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루머일 뿐이라고 대신 반박하고 나섰는데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역시 온라인을 중심으로 사망설이 퍼졌었는데 마치 보란 듯이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고 나섰어요?
<질문 9> 사망한 이란의 직전 최고지도자 하메네이가 생전에 차남 모즈타바가 지도자가 되는 것에 대해 우려를 갖고 있었다는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끕니다. 어떤 이유 때문에 생전에 이런 우려를 했던 걸까요?
<질문 10> 중동 사태 여파로 이번 달 들어 원-달러 환율 평균이 1,470원을 넘으며 외환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이번 한 주는 원·달러 환율 상황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11> 이런 상황에 다른 중동 국가들이 중재 제안을 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거부했다는 외신 보도까지 있었는데요. 이란 역시 어떤 휴전 가능성도 거부한다는 강경한 입장입니다. 양측 모두 대화보다 무력 사용이라는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데 사실상 전쟁 장기화 수순이라고 봐야 할까요?
<질문 12> 5,400선으로 밀려나며 지난주를 마감한 코스피가 어떻게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할지도 관심입니다. 중동 리스크가 더 커진 상황인데 대응 전략 어떻게 짜야 할까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손성훈(sunghun906@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