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아침, 이 시각 핫뉴스입니다.
▶ 과산화수소로 닭발 표백…中 식품가공공장 적발
중국의 한 유명 식품가공업체가 닭발 가공 과정에서 과산화수소를 사용한 걸로 드러나 위생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무슨 일인지 기사와 함께 보겠습니다.
중국 중앙TV는 최근 소비자의 날을 맞아 방영한 프로그램에서 청두의 한 닭발 가공업체 생산 현장을 공개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공장 바닥엔 오수가 고여 있고 악취가 진동하는 가운데 닭발이 바닥에 그대로 쌓여 있었는데요.
특히 가공 과정에서 닭발을 과산화수소에 담가 색을 하얗게 만드는 ‘표백’ 공정이 이뤄진 걸로 드러났는데요.
과산화수소는 강한 산화제이자 소독제로 식품 가공에 사용할 경우 문제를 유발할 수 있어 중국에서도 사용이 금지돼 있습니다.
중국 당국은 대대적인 단속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 한밤중 사람 놀라게 한 中로봇…결국 경찰에 연행
다음 기사입니다.
최근 마카오에서 길을 가던 70대 여성이 휴머노이드 로봇에 놀라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기사 열어보겠습니다.
당시 여성은 휴대전화를 사용하며 길을 걷고 있었는데 갑자기 뒤에서 로봇이 나타나자 깜짝 놀랐습니다.
영상 속 여성은 로봇을 향해 “심장이 두근거린다”며 화를 내고, 두 팔을 올리는 동작을 반복하는데요.
이후 경찰관 두 명이 로봇을 데리고 가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이 로봇은 중국 로봇 기업 ‘유니트리 로보틱스’가 2년 전 출시한 이족 보행 휴머노이드 로봇인데요.
마카오의 한 교육센터에서 홍보 목적으로 사용되던 걸로, 센터에서 프로그래밍과 원격 조종이 혼합된 방식으로 로봇을 제어하다 이런 일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 6월부터 체감 38도 이상 예상시 '폭염중대경보'
마지막 기사입니다.
기후변화로 재난 수준의 더위가 반복해 나타나면서 기상청이 '폭염중대경보'와 '열대야주의보'를 신설해 6월 1일부터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기사와 함께 보시죠.
올여름 신설될 ‘폭염중대경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8도 이상이거나 일 최고기온이 39도 이상’인 상황이 하루 이상 이어질 걸로 예상되면 내려질 전망입니다.
기존 폭염경보가 너무 자주 내려지고 경각심을 주는 효과가 줄어든 점도 도입 이유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데요.
'열대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황이 이틀 이상 지속할 걸로 예상’되는 지역의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예상되면 발령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핫뉴스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임민형(nhm3115@yna.co.kr)
▶ 과산화수소로 닭발 표백…中 식품가공공장 적발
중국의 한 유명 식품가공업체가 닭발 가공 과정에서 과산화수소를 사용한 걸로 드러나 위생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무슨 일인지 기사와 함께 보겠습니다.
중국 중앙TV는 최근 소비자의 날을 맞아 방영한 프로그램에서 청두의 한 닭발 가공업체 생산 현장을 공개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공장 바닥엔 오수가 고여 있고 악취가 진동하는 가운데 닭발이 바닥에 그대로 쌓여 있었는데요.
특히 가공 과정에서 닭발을 과산화수소에 담가 색을 하얗게 만드는 ‘표백’ 공정이 이뤄진 걸로 드러났는데요.
과산화수소는 강한 산화제이자 소독제로 식품 가공에 사용할 경우 문제를 유발할 수 있어 중국에서도 사용이 금지돼 있습니다.
중국 당국은 대대적인 단속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 한밤중 사람 놀라게 한 中로봇…결국 경찰에 연행
다음 기사입니다.
최근 마카오에서 길을 가던 70대 여성이 휴머노이드 로봇에 놀라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기사 열어보겠습니다.
당시 여성은 휴대전화를 사용하며 길을 걷고 있었는데 갑자기 뒤에서 로봇이 나타나자 깜짝 놀랐습니다.
영상 속 여성은 로봇을 향해 “심장이 두근거린다”며 화를 내고, 두 팔을 올리는 동작을 반복하는데요.
이후 경찰관 두 명이 로봇을 데리고 가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이 로봇은 중국 로봇 기업 ‘유니트리 로보틱스’가 2년 전 출시한 이족 보행 휴머노이드 로봇인데요.
마카오의 한 교육센터에서 홍보 목적으로 사용되던 걸로, 센터에서 프로그래밍과 원격 조종이 혼합된 방식으로 로봇을 제어하다 이런 일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 6월부터 체감 38도 이상 예상시 '폭염중대경보'
마지막 기사입니다.
기후변화로 재난 수준의 더위가 반복해 나타나면서 기상청이 '폭염중대경보'와 '열대야주의보'를 신설해 6월 1일부터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기사와 함께 보시죠.
올여름 신설될 ‘폭염중대경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8도 이상이거나 일 최고기온이 39도 이상’인 상황이 하루 이상 이어질 걸로 예상되면 내려질 전망입니다.
기존 폭염경보가 너무 자주 내려지고 경각심을 주는 효과가 줄어든 점도 도입 이유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데요.
'열대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황이 이틀 이상 지속할 걸로 예상’되는 지역의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예상되면 발령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핫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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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민형(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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