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중동 사태 여파로 국제 유가가 오르면서, 우리나라에 들여오는 수입 제품들의 가격도 1% 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2월 수입물가지수는 145.39로 전달보다 1.1% 상승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원재료 가운데 광산품이 4.4% 올랐고, 중간재 가운데 석탄·석유제품이 4.8% 급등하면서 수입물가를 끌어올렸습니다.

한은은 "지난달 원·달러 환율은 내렸지만 중동 사태에 국제 유가가 오른 영향으로 원화 기준 수입 물가가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은은 "미국의 이란 공습 이후, 국제 유가와 환율이 크게 올라 이번달 수입 물가도 상승 압력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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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시진(se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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