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신속한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거듭 주문하면서 정부도 이른바 '전쟁 추경'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번 추경은 고유가 충격을 크게 받는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한 '핀셋 지원'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임혜준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신속한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주문하면서 '전쟁추경'이라는 표현까지 꺼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지난 17일 국무회의)> "서민들의 삶이 더 팍팍해지고 있습니다. 취약계층, 또 수출기업 지원 등을 위해서 '전쟁 추경'을 신속하게 편성해 주시길…."
중동 사태로 인한 고유가 충격으로 큰 피해를 입을 취약 계층에 지원을 더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도 이번 추경을 취약계층에 대한 '핀셋 지원'의 형태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경제 상황이 어려울수록 심화되는 양극화를 막고, 취약계층을 우선적으로 보호하겠다는 겁니다.
우선 높아진 유가로 에너지 비용 부담이 크게 늘어날 계층을 중심으로 맞춤형 지원을 검토중입니다.
현재 약 140만 가구에 달하는 에너지 바우처 지원 대상을 확대하거나 지원 단가를 높이는 방안이 거론됩니다.
저소득층에 지역화폐를 직접 지급하는 방안도 언급되고 있습니다.
비수도권 등 지역별 차등 지원의 방식이 유력시 됩니다.
<구윤철 /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비상경제장관회의)> "양극화 완화를 위해 취약계층, 지역 등 어려운 부문을 정확하게 타겟팅해서 촘촘히 지원하겠습니다."
취약계층 지원에 방점이 찍혔지만 인공지능 등 신산업 지원 예산이 일부 포함될 가능성도 거론되면서 일각에선 추경 규모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는 상황.
추경안에 들어갈 사업안에 대한 선별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구체적 윤곽은 이르면 다음주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임혜준입니다.
[영상취재 김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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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준(junelim@yna.co.kr)
이재명 대통령이 신속한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거듭 주문하면서 정부도 이른바 '전쟁 추경'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번 추경은 고유가 충격을 크게 받는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한 '핀셋 지원'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임혜준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신속한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주문하면서 '전쟁추경'이라는 표현까지 꺼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지난 17일 국무회의)> "서민들의 삶이 더 팍팍해지고 있습니다. 취약계층, 또 수출기업 지원 등을 위해서 '전쟁 추경'을 신속하게 편성해 주시길…."
중동 사태로 인한 고유가 충격으로 큰 피해를 입을 취약 계층에 지원을 더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도 이번 추경을 취약계층에 대한 '핀셋 지원'의 형태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경제 상황이 어려울수록 심화되는 양극화를 막고, 취약계층을 우선적으로 보호하겠다는 겁니다.
우선 높아진 유가로 에너지 비용 부담이 크게 늘어날 계층을 중심으로 맞춤형 지원을 검토중입니다.
현재 약 140만 가구에 달하는 에너지 바우처 지원 대상을 확대하거나 지원 단가를 높이는 방안이 거론됩니다.
저소득층에 지역화폐를 직접 지급하는 방안도 언급되고 있습니다.
비수도권 등 지역별 차등 지원의 방식이 유력시 됩니다.
<구윤철 /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비상경제장관회의)> "양극화 완화를 위해 취약계층, 지역 등 어려운 부문을 정확하게 타겟팅해서 촘촘히 지원하겠습니다."
취약계층 지원에 방점이 찍혔지만 인공지능 등 신산업 지원 예산이 일부 포함될 가능성도 거론되면서 일각에선 추경 규모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는 상황.
추경안에 들어갈 사업안에 대한 선별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구체적 윤곽은 이르면 다음주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임혜준입니다.
[영상취재 김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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