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20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소청법이 여당 주도로 통과됐습니다.
지금은 중대범죄수사청 설치법이 상정돼 필리버스터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국회로 가봅니다.
문승욱 기자.
[기자]
네, 약 1시간 전쯤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공소청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민주당 소속인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신정훈 의원은 중수청법에 대해 민주적인 국민의 방패를 만드는 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신정훈 / 더불어민주당 의원> "대한민국 권력 구조의 뿌리 깊은 왜곡을 바로잡고 국민 위에 군림해온 권력을 국민께 되돌려드리는 법입니다."
현재는 '중대범죄수사청 설치법'이 상정돼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필리버스터 첫 주자로 나선 국민의힘 이달희 의원은, 법안을 두고 최악의 개악 악법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이달희 / 국민의힘 의원> "국가의 형사사법 체계를 뿌리채 뽑아버리는 극약 처방이자 오직 권력의 입맛에 맞지 않는 수사기관을 도려내기 위한 국가 자해행위입니다."
중수청법은 토론 시작 24시간이 경과하는 내일 오후 늦게 표결에 부쳐질 전망인데요.
민주당은 내일 의사일정 변경을 통해, 본회의에서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 계획서도 함께 처리할 방침입니다.
국민의힘이 해당 국정조사 계획서에 대해서도 필리버스터를 예고한 만큼, 여야 간 대치는 이번 일요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일요일에는 민주당이 'RE100 산업단지 특별법'을 신속처리안건, 즉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하기 위한 표결까지 예고한 상태입니다.
[앵커]
지방선거 상황도 알아보죠.
더불어민주당은 대전과 충남 공천 결과를 발표했고, 국민의힘은 경북지사 최종 경선 후보를 확정했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민주당은 대전과 충남 지역 모두 공모한 후보 전원을 경선 후보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에서는 장종태, 장철민, 허태정 후보가, 충남에서는 박수현, 양승조, 나소열 후보가 각각 '3인 경선'을 치르게 됐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울산시장 경선 결과와 함께,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 6명 중 첫 낙마자도 공개됩니다.
조금 전부터는 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들의 두 번째 토론회도 시작됐는데요.
선두권을 달리고 있는 정원오 후보를 향한 나머지 후보들의 '화력 집중'이 예상됩니다.
국민의힘의 경우 경북지사 본경선 대진표가 확정됐습니다.
예비경선에서 1위를 차지한 김재원 최고위원이 현역 이철우 지사와 최종 본선행 티켓을 놓고 맞대결을 벌이게 됐고요.
충북지사의 경우 컷오프된 김영환 지사를 제외한 나머지 후보자 전원이 경선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SNS를 통해 대구경북 상황을 거론하며 "갈등이 커져선 안 된다"며 "납득할 수 있는 공정한 경선"을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현장연결 주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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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욱(winnerwook@yna.co.kr)
오늘(20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소청법이 여당 주도로 통과됐습니다.
지금은 중대범죄수사청 설치법이 상정돼 필리버스터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국회로 가봅니다.
문승욱 기자.
[기자]
네, 약 1시간 전쯤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공소청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민주당 소속인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신정훈 의원은 중수청법에 대해 민주적인 국민의 방패를 만드는 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신정훈 / 더불어민주당 의원> "대한민국 권력 구조의 뿌리 깊은 왜곡을 바로잡고 국민 위에 군림해온 권력을 국민께 되돌려드리는 법입니다."
현재는 '중대범죄수사청 설치법'이 상정돼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필리버스터 첫 주자로 나선 국민의힘 이달희 의원은, 법안을 두고 최악의 개악 악법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이달희 / 국민의힘 의원> "국가의 형사사법 체계를 뿌리채 뽑아버리는 극약 처방이자 오직 권력의 입맛에 맞지 않는 수사기관을 도려내기 위한 국가 자해행위입니다."
중수청법은 토론 시작 24시간이 경과하는 내일 오후 늦게 표결에 부쳐질 전망인데요.
민주당은 내일 의사일정 변경을 통해, 본회의에서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 계획서도 함께 처리할 방침입니다.
국민의힘이 해당 국정조사 계획서에 대해서도 필리버스터를 예고한 만큼, 여야 간 대치는 이번 일요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일요일에는 민주당이 'RE100 산업단지 특별법'을 신속처리안건, 즉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하기 위한 표결까지 예고한 상태입니다.
[앵커]
지방선거 상황도 알아보죠.
더불어민주당은 대전과 충남 공천 결과를 발표했고, 국민의힘은 경북지사 최종 경선 후보를 확정했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민주당은 대전과 충남 지역 모두 공모한 후보 전원을 경선 후보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에서는 장종태, 장철민, 허태정 후보가, 충남에서는 박수현, 양승조, 나소열 후보가 각각 '3인 경선'을 치르게 됐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울산시장 경선 결과와 함께,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 6명 중 첫 낙마자도 공개됩니다.
조금 전부터는 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들의 두 번째 토론회도 시작됐는데요.
선두권을 달리고 있는 정원오 후보를 향한 나머지 후보들의 '화력 집중'이 예상됩니다.
국민의힘의 경우 경북지사 본경선 대진표가 확정됐습니다.
예비경선에서 1위를 차지한 김재원 최고위원이 현역 이철우 지사와 최종 본선행 티켓을 놓고 맞대결을 벌이게 됐고요.
충북지사의 경우 컷오프된 김영환 지사를 제외한 나머지 후보자 전원이 경선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SNS를 통해 대구경북 상황을 거론하며 "갈등이 커져선 안 된다"며 "납득할 수 있는 공정한 경선"을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현장연결 주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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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욱(winnerw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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