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BTS 공연 당일 광화문 일대는 철통경계가 펼쳐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 서울시가 질서 유지 총력 대응에 나섰는데요.
안전한 축제를 위해 온종일 철저한 통제와 인파 관리가 이뤄졌습니다.
박준혁 기자입니다.
[기자]
광화문으로 향하는 시민들의 줄이 길게 늘어서있습니다.
<현장음> "앞쪽으로 들어가세요."
이어 금속탐지기를 동원한 몸 수색과 가방검사도 이어집니다.
BTS 공연 당일 오전 일찍부터 광화문으로 통하는 모든 길목에서 검문이 실시됐습니다.
혹시 모를 위험물 반입을 차단하기 위해서입니다.
기동대를 비롯한 경찰 6,700여 명을 비롯해 총 1만 5천여명이 안전관리에 투입됐습니다.
무대가 열리는 광화문 일대와 숭례문, 청계천까지 촘촘히 배치돼 인파가 밀집하거나 정체가 발생하는 곳에서는 호루라기를 불고 이동을 안내하며 끊임없이 인파를 관리했습니다.
광화문 주 무대에서 1km 가량 떨어져 있진 이 곳 서울광장 곳곳에도 경찰이 배치돼 삼엄한 경계를 펼쳤습니다.
무대와 관객석이 설치된 광화문에서 시청역까지 약 1.2㎞ 구간은 안전 펜스와 차벽으로 완전 통제해 사실상 진공 상태에 가깝게 관리했습니다.
비어있는 공간을 충분히 확보해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대피로로 활용할 수 있게 한 겁니다.
인파 사고 방지를 위한 고공관측차량도 동원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응급환자를 위한 현장진료소 3곳을 마련됐고 특별경계근무 제2호를 발령해 소방차량 102대를 선제적으로 배치했습니다.
온종일 교통통제도 이뤄졌습니다.
공연 전날 밤부터 전면통제가 시작된 세종대로 광화문에서 시청 구간을 시작으로 사직로와 율곡로 등 인근 도로도 순차적으로 통제가 이뤄졌고 62개 시내버스 노선이 우회 운행했습니다.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시청역, 경복궁역 3개 역은 공연을 전후로 무정차 운행됐고 일부 출입구는 폐쇄됐습니다.
역대 최고 수준의 대비 태세로 'BTS 요새'가 된 광화문은 온종일 설렘과 긴장감이 교차했습니다.
연합뉴스TV 박준혁입니다.
[영상취재 최승아]
[영상편집 박창근]
[뉴스리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준혁(baktoyou@yna.co.kr)
BTS 공연 당일 광화문 일대는 철통경계가 펼쳐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 서울시가 질서 유지 총력 대응에 나섰는데요.
안전한 축제를 위해 온종일 철저한 통제와 인파 관리가 이뤄졌습니다.
박준혁 기자입니다.
[기자]
광화문으로 향하는 시민들의 줄이 길게 늘어서있습니다.
<현장음> "앞쪽으로 들어가세요."
이어 금속탐지기를 동원한 몸 수색과 가방검사도 이어집니다.
BTS 공연 당일 오전 일찍부터 광화문으로 통하는 모든 길목에서 검문이 실시됐습니다.
혹시 모를 위험물 반입을 차단하기 위해서입니다.
기동대를 비롯한 경찰 6,700여 명을 비롯해 총 1만 5천여명이 안전관리에 투입됐습니다.
무대가 열리는 광화문 일대와 숭례문, 청계천까지 촘촘히 배치돼 인파가 밀집하거나 정체가 발생하는 곳에서는 호루라기를 불고 이동을 안내하며 끊임없이 인파를 관리했습니다.
광화문 주 무대에서 1km 가량 떨어져 있진 이 곳 서울광장 곳곳에도 경찰이 배치돼 삼엄한 경계를 펼쳤습니다.
무대와 관객석이 설치된 광화문에서 시청역까지 약 1.2㎞ 구간은 안전 펜스와 차벽으로 완전 통제해 사실상 진공 상태에 가깝게 관리했습니다.
비어있는 공간을 충분히 확보해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대피로로 활용할 수 있게 한 겁니다.
인파 사고 방지를 위한 고공관측차량도 동원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응급환자를 위한 현장진료소 3곳을 마련됐고 특별경계근무 제2호를 발령해 소방차량 102대를 선제적으로 배치했습니다.
온종일 교통통제도 이뤄졌습니다.
공연 전날 밤부터 전면통제가 시작된 세종대로 광화문에서 시청 구간을 시작으로 사직로와 율곡로 등 인근 도로도 순차적으로 통제가 이뤄졌고 62개 시내버스 노선이 우회 운행했습니다.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시청역, 경복궁역 3개 역은 공연을 전후로 무정차 운행됐고 일부 출입구는 폐쇄됐습니다.
역대 최고 수준의 대비 태세로 'BTS 요새'가 된 광화문은 온종일 설렘과 긴장감이 교차했습니다.
연합뉴스TV 박준혁입니다.
[영상취재 최승아]
[영상편집 박창근]
[뉴스리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준혁(baktoyou@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