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청와대가 중동 전쟁 장기화에 대응하고자 비상경제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중동 상황에 따른 비상 대응체계의 선제적 가동을 지시한 것에 따른 건데요.
청와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성승환 기자!
[기자]
네, 청와대는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하는 비상경제점검회의 산하에 비상경제상황실을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중동 상황에 따른 비상 대응 체계의 선제적 가동을 지시한 것에 따른 조치입니다.
정부 차원에서도 김민석 총리를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경제본부'를 운영하기로 했는데요.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점검회의가 최고 콘트롤타워가 되고, 상황실은 정부 비상경제본부와 호흡을 맞춰 국가 대응 역량을 결집할 방침입니다.
홍익표 정무수석은 "범정부 비상경제본부와 호흡을 맞춰 중동 전쟁에 따른 국내외 상황을 보다 엄중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비상경제상황실은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주재하며 위성락 안보실장과 김용범 정책실장이 부실장, 국정상황실장이 실무 간사 역할을 합니다.
상황실 아래에는 거시경제물가대응반, 에너지수급반, 금융안정반, 민생복지반, 해외상황 관리반 등 5개 실무대응반을 운영하는데요.
청와대 수석급이 대응반장을 맡아 부처 장관을 책임자로 하는 5개의 정부 실무대응반의 업무 추진 상황을 점검할 방침입니다.
이 같은 청와대와 정부의 점검 결과는 국정상황실이 종합해 매일 아침 현안점검회의에서 강훈식 비서실장에게 보고됩니다.
청와대는 매주 수요일 국민들에 점검 결과를 알리고 필요시 수시로 관련 동향이나 정부 대응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홍 수석은 "중동 전쟁 상황을 예단하기 어렵다"며 "최소 3개월, 길게는 6개월까지 염두에 두며 다양한 시나리오별 대응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국민께서는 정부 정책과 조치를 신뢰하고 따라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중동 사태 대응을 위한 추경안 편성 일정에 대한 언급도 있었는데요.
홍 수석은 "아직 확정은 아니고, 재정 당국 준비 상황에 따라 유동적"이라고 전제하면서 다음 주 화요일 정기 국무회의에서 추경안 의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성승환(ssh82@yna.co.kr)
청와대가 중동 전쟁 장기화에 대응하고자 비상경제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중동 상황에 따른 비상 대응체계의 선제적 가동을 지시한 것에 따른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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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청와대는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하는 비상경제점검회의 산하에 비상경제상황실을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중동 상황에 따른 비상 대응 체계의 선제적 가동을 지시한 것에 따른 조치입니다.
정부 차원에서도 김민석 총리를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경제본부'를 운영하기로 했는데요.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점검회의가 최고 콘트롤타워가 되고, 상황실은 정부 비상경제본부와 호흡을 맞춰 국가 대응 역량을 결집할 방침입니다.
홍익표 정무수석은 "범정부 비상경제본부와 호흡을 맞춰 중동 전쟁에 따른 국내외 상황을 보다 엄중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비상경제상황실은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주재하며 위성락 안보실장과 김용범 정책실장이 부실장, 국정상황실장이 실무 간사 역할을 합니다.
상황실 아래에는 거시경제물가대응반, 에너지수급반, 금융안정반, 민생복지반, 해외상황 관리반 등 5개 실무대응반을 운영하는데요.
청와대 수석급이 대응반장을 맡아 부처 장관을 책임자로 하는 5개의 정부 실무대응반의 업무 추진 상황을 점검할 방침입니다.
이 같은 청와대와 정부의 점검 결과는 국정상황실이 종합해 매일 아침 현안점검회의에서 강훈식 비서실장에게 보고됩니다.
청와대는 매주 수요일 국민들에 점검 결과를 알리고 필요시 수시로 관련 동향이나 정부 대응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홍 수석은 "중동 전쟁 상황을 예단하기 어렵다"며 "최소 3개월, 길게는 6개월까지 염두에 두며 다양한 시나리오별 대응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국민께서는 정부 정책과 조치를 신뢰하고 따라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중동 사태 대응을 위한 추경안 편성 일정에 대한 언급도 있었는데요.
홍 수석은 "아직 확정은 아니고, 재정 당국 준비 상황에 따라 유동적"이라고 전제하면서 다음 주 화요일 정기 국무회의에서 추경안 의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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