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가담 의혹 등으로 1심에서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받은 김건희 씨의 항소심 첫 재판이 오늘(25일) 열렸습니다.
김 씨의 주가조작 방조 혐의가 새롭게 인정될지 주목되는데요.
법원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안채원 기자!
[기자]
네, 김건희 씨가 오늘 오후 2시부터 열린 2심 첫 공판에 출석했습니다.
재판은 한창 진행 중인데요
김 씨는 주가조작 가담 의혹뿐만 아니라 명태균 씨의 무상 여론조사 수수 의혹, 샤넬 가방과 그라프 목걸이 등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등을 받습니다.
1심은 이 의혹들 중 일부 혐의만 유죄로 판단해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했습니다.
특히 주가조작 혐의에 대해 김 씨가 주가조작을 인식하거나 용인했을 가능성은 있지만, 공동정범으로서 범행을 함께 실행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며 무죄로 판단했는데요.
이에 특검은 방조범 처벌 여부까지도 2심에서 다투겠다는 공소장 변경 신청을 했고, 오늘 재판부가 받아들였습니다.
다만 특검은 1심 때와 마찬가지로 김 씨가 주가조작 공범이라는 주장을 우선해 이어간단 방침입니다.
특검은 오늘 재판에서 "김 씨가 일반 투자자들로 하여금 매매가 성황하는 것처럼 보이도록 다른 주가조작범들과 의사 합치 하에 실제 매도까지 했으므로 공동정범이 성립한다"고 강조했습니다.
1심에서 무죄로 판단한 무상 여론조사 수수 의혹도 쟁점입니다.
1심 재판부는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 명 씨 간 계약서가 없다는 이유로 무죄를 선고했는데, 어제 열린 윤 전 대통령의 무상 여론조사 수수 의혹 1심 재판에 실무자 강혜경 씨가 출석해, 증거를 안 남기려고 계약서를 쓰지 않은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앵커]
12·3 비상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도 법원에 출석했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추경호 의원은 법원에 출석하면서 취재진과 만나 자신의 입장을 밝혔는데요.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추경호 / 국민의힘 의원> "추경호와 국민의힘을 겨냥한 이재명 정권과 정치 특검의 터무니없는 정치 공작과 탄압은 재판을 통해 그 진실이 명백히 밝혀질 것입니다."
추 의원은 12·3 비상계엄 당시 의원총회 소집 장소를 세 차례 변경해, 국민의힘 의원들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계엄 해제 의결에 참석하지 못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재판부는 오늘 공판에서 공소사실에 대한 특검과 추 의원 측 의견을 듣고, 비상계엄 당일 추 의원의 동선이 담긴 CCTV 영상을 검증합니다.
지금까지 서울중앙지법에서 연합뉴스TV 안채원입니다.
[현장연결 최승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안채원(chae1@yna.co.kr)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가담 의혹 등으로 1심에서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받은 김건희 씨의 항소심 첫 재판이 오늘(25일) 열렸습니다.
김 씨의 주가조작 방조 혐의가 새롭게 인정될지 주목되는데요.
법원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안채원 기자!
[기자]
네, 김건희 씨가 오늘 오후 2시부터 열린 2심 첫 공판에 출석했습니다.
재판은 한창 진행 중인데요
김 씨는 주가조작 가담 의혹뿐만 아니라 명태균 씨의 무상 여론조사 수수 의혹, 샤넬 가방과 그라프 목걸이 등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등을 받습니다.
1심은 이 의혹들 중 일부 혐의만 유죄로 판단해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했습니다.
특히 주가조작 혐의에 대해 김 씨가 주가조작을 인식하거나 용인했을 가능성은 있지만, 공동정범으로서 범행을 함께 실행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며 무죄로 판단했는데요.
이에 특검은 방조범 처벌 여부까지도 2심에서 다투겠다는 공소장 변경 신청을 했고, 오늘 재판부가 받아들였습니다.
다만 특검은 1심 때와 마찬가지로 김 씨가 주가조작 공범이라는 주장을 우선해 이어간단 방침입니다.
특검은 오늘 재판에서 "김 씨가 일반 투자자들로 하여금 매매가 성황하는 것처럼 보이도록 다른 주가조작범들과 의사 합치 하에 실제 매도까지 했으므로 공동정범이 성립한다"고 강조했습니다.
1심에서 무죄로 판단한 무상 여론조사 수수 의혹도 쟁점입니다.
1심 재판부는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 명 씨 간 계약서가 없다는 이유로 무죄를 선고했는데, 어제 열린 윤 전 대통령의 무상 여론조사 수수 의혹 1심 재판에 실무자 강혜경 씨가 출석해, 증거를 안 남기려고 계약서를 쓰지 않은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앵커]
12·3 비상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도 법원에 출석했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추경호 의원은 법원에 출석하면서 취재진과 만나 자신의 입장을 밝혔는데요.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추경호 / 국민의힘 의원> "추경호와 국민의힘을 겨냥한 이재명 정권과 정치 특검의 터무니없는 정치 공작과 탄압은 재판을 통해 그 진실이 명백히 밝혀질 것입니다."
추 의원은 12·3 비상계엄 당시 의원총회 소집 장소를 세 차례 변경해, 국민의힘 의원들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계엄 해제 의결에 참석하지 못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재판부는 오늘 공판에서 공소사실에 대한 특검과 추 의원 측 의견을 듣고, 비상계엄 당일 추 의원의 동선이 담긴 CCTV 영상을 검증합니다.
지금까지 서울중앙지법에서 연합뉴스TV 안채원입니다.
[현장연결 최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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