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마영삼 전 주이스라엘 대사 · 조한범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
미군의 잇따른 전투기 피격으로 전황이 더욱 긴박해지고 있습니다.
양측 협상은 난관에 봉착했는데요.
이란을 석기시대로 만들겠다는 트럼프의 경고가 현실화할지 우려됩니다.
두 분과 관련 내용 좀 더 짚어보죠.
마영삼 전 주이스라엘 대사, 조한범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 어서 오세요.
<질문 1> 이란 반격도 만만치 않습니다. 미군 전투기 F-15와 A-10 공격기에 이어, 구조 헬기 2대까지 피격됐다는 보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란은 이를 조롱하며 미군 조종사에 포상금을 걸기도 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에 영향은 없다며 애써 의연한 모습 보였지만 상황이 유리하진 않아 보여요?
<질문 2> 앞서 미군은 이란의 방공망이 완전히 무력화됐다고 했었는데요. 전력을 과소평가한 것 아니냐는 지적입니다. 정확한 타격 목표를 설정할 수 있었던 데에는 배후에 러시아 등의 지원도 있을 거라는 의심도 있는데요?
<질문 3> 이란을 석기시대로 되돌려 놓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 이후 이란과의 군사적 긴장은 더 고조되고 있습니다. 미국은 군 보급로로 의심된다며 이란 최대 교량을 끊었고요. 이란은 바레인의 아마존 클라우드센터를 공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상대의 민간 시설 공격으로까지 나아갔어요?
<질문 4> 이란은 대규모 항전 태세에 돌입했습니다. 미국의 지상전에 대비해 병력 확충에 나섰는데요. 12살 어린이까지 동원한다는 보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르그섬 요새화를 위해 미사일 증강 배치, 기뢰 매설 중인데요. 예비군까지 합치면 그 수가 100만 명에 이른다고요. 미군도 간과할 수 없는 숫자인데요?
<질문 5> 미국과 이란의 휴전 협상은 교착 상태에 빠졌는데요. 미국이 48시간 휴전을 제안했지만, 이란이 거부했다는 얘기도 나옵니다. 미국은 호르무즈 개방과 미사일 제한을, 이란은 공격 재발 방지와 배상금 지급을 원하고 있는데요. 서로 요구하는 조건이 너무 어긋나는 겁니까?
<질문 6> 트럼프 대통령, 이란과 협상이 안 되면 발전소를 타격하겠다고 엄포를 놓았었죠. 이런 상황에서 6일 20시 데드라인을 넘기면 트럼프, 공격 버튼을 누를 수밖에 없게 되는 것 아닙니까. 이란도 이를 염두에 두고 최대한 압박을 주기 위한 버티기에 들어간 걸로 보이는데요?
<질문 7> 이란의 전 외무장관이 전쟁을 끝내기 위한 구체적인 종전 조건을 제안했습니다. 2015년 이란 핵 합의를 이끌어 낸 인물인데요. 자리프 전 장관은 "이란이 명백히 승리하고 있다"면서도 핵 프로그램에 대한 제한 수용과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양보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란 내부 설득 가능할까요?
<질문 8> 트럼프 대통령은 시간이 좀 더 주어지면 협상 쟁점인 호르무즈 해협을 쉽게 열 수 있다고 했습니다. "석유를 차지해 큰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 "그것은 세계에 엄청난 석유가 터지는 일"이라고도 덧붙였는데요. 그런데 구체적인 방법은 제시가 안 됐어요. 시장에 낙관론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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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경(min1030@yna.co.kr)
미군의 잇따른 전투기 피격으로 전황이 더욱 긴박해지고 있습니다.
양측 협상은 난관에 봉착했는데요.
이란을 석기시대로 만들겠다는 트럼프의 경고가 현실화할지 우려됩니다.
두 분과 관련 내용 좀 더 짚어보죠.
마영삼 전 주이스라엘 대사, 조한범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 어서 오세요.
<질문 1> 이란 반격도 만만치 않습니다. 미군 전투기 F-15와 A-10 공격기에 이어, 구조 헬기 2대까지 피격됐다는 보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란은 이를 조롱하며 미군 조종사에 포상금을 걸기도 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에 영향은 없다며 애써 의연한 모습 보였지만 상황이 유리하진 않아 보여요?
<질문 2> 앞서 미군은 이란의 방공망이 완전히 무력화됐다고 했었는데요. 전력을 과소평가한 것 아니냐는 지적입니다. 정확한 타격 목표를 설정할 수 있었던 데에는 배후에 러시아 등의 지원도 있을 거라는 의심도 있는데요?
<질문 3> 이란을 석기시대로 되돌려 놓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 이후 이란과의 군사적 긴장은 더 고조되고 있습니다. 미국은 군 보급로로 의심된다며 이란 최대 교량을 끊었고요. 이란은 바레인의 아마존 클라우드센터를 공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상대의 민간 시설 공격으로까지 나아갔어요?
<질문 4> 이란은 대규모 항전 태세에 돌입했습니다. 미국의 지상전에 대비해 병력 확충에 나섰는데요. 12살 어린이까지 동원한다는 보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르그섬 요새화를 위해 미사일 증강 배치, 기뢰 매설 중인데요. 예비군까지 합치면 그 수가 100만 명에 이른다고요. 미군도 간과할 수 없는 숫자인데요?
<질문 5> 미국과 이란의 휴전 협상은 교착 상태에 빠졌는데요. 미국이 48시간 휴전을 제안했지만, 이란이 거부했다는 얘기도 나옵니다. 미국은 호르무즈 개방과 미사일 제한을, 이란은 공격 재발 방지와 배상금 지급을 원하고 있는데요. 서로 요구하는 조건이 너무 어긋나는 겁니까?
<질문 6> 트럼프 대통령, 이란과 협상이 안 되면 발전소를 타격하겠다고 엄포를 놓았었죠. 이런 상황에서 6일 20시 데드라인을 넘기면 트럼프, 공격 버튼을 누를 수밖에 없게 되는 것 아닙니까. 이란도 이를 염두에 두고 최대한 압박을 주기 위한 버티기에 들어간 걸로 보이는데요?
<질문 7> 이란의 전 외무장관이 전쟁을 끝내기 위한 구체적인 종전 조건을 제안했습니다. 2015년 이란 핵 합의를 이끌어 낸 인물인데요. 자리프 전 장관은 "이란이 명백히 승리하고 있다"면서도 핵 프로그램에 대한 제한 수용과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양보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란 내부 설득 가능할까요?
<질문 8> 트럼프 대통령은 시간이 좀 더 주어지면 협상 쟁점인 호르무즈 해협을 쉽게 열 수 있다고 했습니다. "석유를 차지해 큰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 "그것은 세계에 엄청난 석유가 터지는 일"이라고도 덧붙였는데요. 그런데 구체적인 방법은 제시가 안 됐어요. 시장에 낙관론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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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경(min103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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