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4월의 첫번째 주말 비와 함께 강풍이 몰아치면서 제주와 부산 등지에서 침수와 시설물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김해공항에서는 항공기 결항과 회항도 이어졌습니다.
김나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제주시 애월읍의 한 도로에 쓰러진 나무를 소방관이 제거합니다.
제주에는 한라산을 중심으로 최대 180mm에 달하는 비가 내렸고, 강한 바람까지 더해지면서 곳곳에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4일 제주에는 구조물 흔들림과 간판 파손을 포함해 강풍에 따른 14건의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이날 새벽 서귀포시 성산읍에서는 유리 난간이 흔들린다는 신고를 시작으로, 서홍동에서는 전신주에서 스파크가 발생했습니다.
제주 전역에서 나무 7그루가 도로에 쓰러지기도 했습니다.
부산에서도 많은 비가 내리며 크고 작은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부산 사상구 삼락천 일대에서는 차량 4대가 침수됐습니다.
이곳은 재해위험지구로 지정된 상습 침수 지역입니다.
기장군의 한 공사장에서는 옹벽이 무너져 토사가 유출됐고, 수영구에서는 주택 담벼락이 붕괴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부산에는 최대 80mm 안팎의 비가 내렸고, 가덕도에서는 순간최대풍속 초속 21m의 강풍이 관측됐습니다.
부산 지역에 강풍과 비가 내리면서 김해공항에선 항공기 운항에도 일부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김해공항 출발·도착 항공편 가운데 결항 2편과 회항 4편이 발생했습니다.
김포를 출발해 김해로 향하던 항공기가 난기류로 착륙에 실패해 회항하는 등 운항 차질이 이어졌습니다.
연합뉴스TV 김나영입니다.
[영상편집 이애련 그래픽 문수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나영(na0@yna.co.kr)
4월의 첫번째 주말 비와 함께 강풍이 몰아치면서 제주와 부산 등지에서 침수와 시설물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김해공항에서는 항공기 결항과 회항도 이어졌습니다.
김나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제주시 애월읍의 한 도로에 쓰러진 나무를 소방관이 제거합니다.
제주에는 한라산을 중심으로 최대 180mm에 달하는 비가 내렸고, 강한 바람까지 더해지면서 곳곳에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4일 제주에는 구조물 흔들림과 간판 파손을 포함해 강풍에 따른 14건의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이날 새벽 서귀포시 성산읍에서는 유리 난간이 흔들린다는 신고를 시작으로, 서홍동에서는 전신주에서 스파크가 발생했습니다.
제주 전역에서 나무 7그루가 도로에 쓰러지기도 했습니다.
부산에서도 많은 비가 내리며 크고 작은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부산 사상구 삼락천 일대에서는 차량 4대가 침수됐습니다.
이곳은 재해위험지구로 지정된 상습 침수 지역입니다.
기장군의 한 공사장에서는 옹벽이 무너져 토사가 유출됐고, 수영구에서는 주택 담벼락이 붕괴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부산에는 최대 80mm 안팎의 비가 내렸고, 가덕도에서는 순간최대풍속 초속 21m의 강풍이 관측됐습니다.
부산 지역에 강풍과 비가 내리면서 김해공항에선 항공기 운항에도 일부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김해공항 출발·도착 항공편 가운데 결항 2편과 회항 4편이 발생했습니다.
김포를 출발해 김해로 향하던 항공기가 난기류로 착륙에 실패해 회항하는 등 운항 차질이 이어졌습니다.
연합뉴스TV 김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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