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중동 사태 여파로 국내 기름값이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국내 휘발유와 경유 모두 평균 1,900원대로, 2천원을 넘을 가능성도 보입니다.
제주는 이미 2천원을 넘었습니다.
최덕재 기자입니다.
[ 기자 ]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전국 평균 휘발윳값은 리터당 1,948.4원입니다.
하루만에 5.96원 또 올랐습니다.
경유는 5.65원 오른 1,939.13원입니다.
2차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나흘째인 지난달 30일 휘발유에 이어 경유까지 리터당 1,900원을 넘어선 이후, 줄곧 1,900원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서울은 더 높습니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하루만에 5.61원 올라 리터당 1,983.79원에 달했습니다.
이런 상승세라면 이번주에 2천원을 넘을 가능성도 점쳐집니다.
경유는 6.35원 상승한 1,960.95원으로 역시 2천원 돌파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정관/산업통상부 장관(지난달 27일)> "에너지 수급 반장이 되어 유가 및 원자재 수급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 하며 필요한 조치는 추진하겠습니다."
제주의 경우 휘발유 평균 가격이 2,006원으로 이미 전국에서 유일하게 2천원을 넘었습니다.
휘발유 평균 가격이 가장 낮은 곳은 부산으로 1,920원을 보였습니다.
한편, 국제 유가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1일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 이후 종전 기대감이 무너지면서 상승세로 돌아선 상태입니다.
서부텍사스산원유 5월물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2일, 2020년 이후 최대 일일 상승 폭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통상 국제 유가 변동은 2, 3주의 시차를 두고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되기 때문에, 국제 유가 상승이 당분간 국내 기름값 상승 압박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큽니다.
2차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후에도 기름값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이번주 고시될 3차 최고가격이 얼마로 산정될지도 관심입니다.
연합뉴스TV 최덕재입니다.
[영상편집 박상규]
[뉴스리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최덕재(DJY@yna.co.kr)
중동 사태 여파로 국내 기름값이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국내 휘발유와 경유 모두 평균 1,900원대로, 2천원을 넘을 가능성도 보입니다.
제주는 이미 2천원을 넘었습니다.
최덕재 기자입니다.
[ 기자 ]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전국 평균 휘발윳값은 리터당 1,948.4원입니다.
하루만에 5.96원 또 올랐습니다.
경유는 5.65원 오른 1,939.13원입니다.
2차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나흘째인 지난달 30일 휘발유에 이어 경유까지 리터당 1,900원을 넘어선 이후, 줄곧 1,900원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서울은 더 높습니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하루만에 5.61원 올라 리터당 1,983.79원에 달했습니다.
이런 상승세라면 이번주에 2천원을 넘을 가능성도 점쳐집니다.
경유는 6.35원 상승한 1,960.95원으로 역시 2천원 돌파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정관/산업통상부 장관(지난달 27일)> "에너지 수급 반장이 되어 유가 및 원자재 수급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 하며 필요한 조치는 추진하겠습니다."
제주의 경우 휘발유 평균 가격이 2,006원으로 이미 전국에서 유일하게 2천원을 넘었습니다.
휘발유 평균 가격이 가장 낮은 곳은 부산으로 1,920원을 보였습니다.
한편, 국제 유가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1일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 이후 종전 기대감이 무너지면서 상승세로 돌아선 상태입니다.
서부텍사스산원유 5월물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2일, 2020년 이후 최대 일일 상승 폭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통상 국제 유가 변동은 2, 3주의 시차를 두고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되기 때문에, 국제 유가 상승이 당분간 국내 기름값 상승 압박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큽니다.
2차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후에도 기름값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이번주 고시될 3차 최고가격이 얼마로 산정될지도 관심입니다.
연합뉴스TV 최덕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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