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 시한을 미국시간 6일에서 7일로 하루 연기했습니다.
그때까지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지 않으면 발전소 등 인프라 시설을 초토화하겠다고 밝혔는데, 이번 주도 시장의 눈은 트럼프 대통령의 입에 쏠립니다.
우리 경제 이야기,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 모시고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국내 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이 예고한 이란 '집중 공격' 시한이 다가오면서 확전이냐, 협상 타결이냐에 대한 불안감과 기대감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0.86% 오른 5,423.35로 상승 출발했고, 원달러 환율도 5.1원 오른 1,510.3원으로 출발했는데요. 우리 시장 어떻게 보세요?
<질문 2> 지난달 외국인 투자자가 주식시장에서 투매에 가까운 매도에 나서면서 시가총액 보유 비중이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가 지난달 한 달 동안 35조7천480억원 순매도했는데요. 이런 가운데, 내일(7일) 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 1분기 실적발표가 외국인 투자자의 자금 흐름을 가늠할 척도가 될 것으로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가 다시 '사자'로 돌아설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3> 석유수출국기구 OPEC과 주요 산유국 모임인 OPEC+ 소속 8개국이 다음달 원유 생산량을 하루 20만 6천배럴 늘리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증산 목표치가 호르무즈 봉쇄로 막힌 공급량의 2% 미만이에요. 세계 원유 공급량에 비하면 턱없이 적은 물량인데, 이번 조치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질문 4> 한가지 눈에 띄는 소식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건너려는 선박을 국가 등에 따라 선별적으로 통과시키겠다는 뜻을 보다 구체적으로 나타내고 있다는 건데요. 이란은 "이라크는 호르무즈 해협에 부과한 제약에서 제외된다, 제약은 적국에만 적용된다"고 했습니다. 프랑스에 이어 일본 상선도 호르무즈를 통과했는데, 봉쇄 상황이 확 바뀔 수 있을까요? 또, 우리 선박 26척은 어떻게 될까요?
<질문 5> 원유 수급이 막히면서 국내 정유업계도 아우성입니다. 정유사와 주유소를 연결하는 도매망인 석유대리점 업계가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유통망 붕괴 위기에 직면했다며 대리점 공급가는 최고가격보다 낮게 책정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석유유통협회는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저장비, 운송비, 인건비 등 손해를 감수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사실 이미 예견된 상황들이거든요. 정부가 뾰족한 수를 내놓을까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우선(wsjang@yna.co.kr)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 시한을 미국시간 6일에서 7일로 하루 연기했습니다.
그때까지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지 않으면 발전소 등 인프라 시설을 초토화하겠다고 밝혔는데, 이번 주도 시장의 눈은 트럼프 대통령의 입에 쏠립니다.
우리 경제 이야기,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 모시고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국내 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이 예고한 이란 '집중 공격' 시한이 다가오면서 확전이냐, 협상 타결이냐에 대한 불안감과 기대감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0.86% 오른 5,423.35로 상승 출발했고, 원달러 환율도 5.1원 오른 1,510.3원으로 출발했는데요. 우리 시장 어떻게 보세요?
<질문 2> 지난달 외국인 투자자가 주식시장에서 투매에 가까운 매도에 나서면서 시가총액 보유 비중이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가 지난달 한 달 동안 35조7천480억원 순매도했는데요. 이런 가운데, 내일(7일) 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 1분기 실적발표가 외국인 투자자의 자금 흐름을 가늠할 척도가 될 것으로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가 다시 '사자'로 돌아설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3> 석유수출국기구 OPEC과 주요 산유국 모임인 OPEC+ 소속 8개국이 다음달 원유 생산량을 하루 20만 6천배럴 늘리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증산 목표치가 호르무즈 봉쇄로 막힌 공급량의 2% 미만이에요. 세계 원유 공급량에 비하면 턱없이 적은 물량인데, 이번 조치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질문 4> 한가지 눈에 띄는 소식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건너려는 선박을 국가 등에 따라 선별적으로 통과시키겠다는 뜻을 보다 구체적으로 나타내고 있다는 건데요. 이란은 "이라크는 호르무즈 해협에 부과한 제약에서 제외된다, 제약은 적국에만 적용된다"고 했습니다. 프랑스에 이어 일본 상선도 호르무즈를 통과했는데, 봉쇄 상황이 확 바뀔 수 있을까요? 또, 우리 선박 26척은 어떻게 될까요?
<질문 5> 원유 수급이 막히면서 국내 정유업계도 아우성입니다. 정유사와 주유소를 연결하는 도매망인 석유대리점 업계가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유통망 붕괴 위기에 직면했다며 대리점 공급가는 최고가격보다 낮게 책정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석유유통협회는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저장비, 운송비, 인건비 등 손해를 감수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사실 이미 예견된 상황들이거든요. 정부가 뾰족한 수를 내놓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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