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연결 : 전정근 HMM 해상노조위원장>
예상보다 길어진 이란전쟁으로 우리 선박 26척이 호르무즈 해협에 고립된 지도 어느덧 한 달이 넘었습니다.
언제쯤 통행이 가능할지, 배 안에 갇혀 종전 소식만을 기다리고 있는 선원들의 답답함은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요.
선원분들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 전정근 HMM 해상노조위원장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나와계시죠?
<질문 1> 지금 위원장님께서는 한국에 계시면서 호르무즈에 있는 선원들과 연락을 취하고 계신 상황인 거죠?
<질문 1-1> 현재 고립된 선박 중 5척이 HMM 소속이라고 들었습니다. 다행히 선원분들과는 연락이 닿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가장 걱정되는 게 바로 안전이거든요. 선원분들의 상황 어떻습니까?
<질문 1-2> 특히 전쟁 초기 때는 고립된 선박들이 직접적으로 공격을 받아 화재가 나는 사례도 있지 않았습니까? 현재는 직접 공격을 받는 선박들은 없는 건가요?
<질문 2> 전쟁 초기 때보단 조금 안정됐지만, 일단 흔들리는 선박 위에서 한 달을 보낸다는 건 그 자체만으로도 피로가 상당히 쌓였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잠은 잘 자는 지도 궁금합니다.
<질문 2-1> 혹여나 아픈 경우에도 별도로 치료를 받을 수 없다는 것도 문제일 것 같은데요?
<질문 3> 그래서 더욱 걱정되는 게 바로, 식량 문제입니다. 먹는 거라도 잘 드셔야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을 텐데요. 일부 국가들의 선박 중에는 식량 부족으로, 오징어와 갈치 등을 잡아 해결하고 있다는 소식도 들려왔거든요. 현재 우리 선원들의 식량엔 문제가 없을까요?
<질문 3-1> 일부 다른 국가들의 선박들은 씻을 물이 없어서 에어컨 물로 씻는 일도 있다고 하는데요. 한국 선박들의 경우, 씻는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고 있나요?
<질문 3-2> 화면을 통해서 나가고 있는 영상들은 현지에 있는 선원들이 보내준 영상인가요?
<질문 4> 사투를 벌이고 있는 선원들로선, 하루 빨리 종전 소식이 들려오길 기다릴 텐데요. 오늘 그에 앞서 선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시한다는 전제하에 선사의 입장과 국제적 협력을 고려하면서 해협 통과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선원들이 가장 바라는 건, 어떤 해결방안일까요?
<질문 5> 어제는 홍해를 통해 원유 수송을 착수하는 방안에 대한 정부의 언급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후티 반군의 공격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위험이 좀 있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홍해 쪽으로의 이동에 대해 선원들의 입장은 어떠한지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유연희(rjs1027@yna.co.kr)
예상보다 길어진 이란전쟁으로 우리 선박 26척이 호르무즈 해협에 고립된 지도 어느덧 한 달이 넘었습니다.
언제쯤 통행이 가능할지, 배 안에 갇혀 종전 소식만을 기다리고 있는 선원들의 답답함은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요.
선원분들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 전정근 HMM 해상노조위원장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나와계시죠?
<질문 1> 지금 위원장님께서는 한국에 계시면서 호르무즈에 있는 선원들과 연락을 취하고 계신 상황인 거죠?
<질문 1-1> 현재 고립된 선박 중 5척이 HMM 소속이라고 들었습니다. 다행히 선원분들과는 연락이 닿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가장 걱정되는 게 바로 안전이거든요. 선원분들의 상황 어떻습니까?
<질문 1-2> 특히 전쟁 초기 때는 고립된 선박들이 직접적으로 공격을 받아 화재가 나는 사례도 있지 않았습니까? 현재는 직접 공격을 받는 선박들은 없는 건가요?
<질문 2> 전쟁 초기 때보단 조금 안정됐지만, 일단 흔들리는 선박 위에서 한 달을 보낸다는 건 그 자체만으로도 피로가 상당히 쌓였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잠은 잘 자는 지도 궁금합니다.
<질문 2-1> 혹여나 아픈 경우에도 별도로 치료를 받을 수 없다는 것도 문제일 것 같은데요?
<질문 3> 그래서 더욱 걱정되는 게 바로, 식량 문제입니다. 먹는 거라도 잘 드셔야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을 텐데요. 일부 국가들의 선박 중에는 식량 부족으로, 오징어와 갈치 등을 잡아 해결하고 있다는 소식도 들려왔거든요. 현재 우리 선원들의 식량엔 문제가 없을까요?
<질문 3-1> 일부 다른 국가들의 선박들은 씻을 물이 없어서 에어컨 물로 씻는 일도 있다고 하는데요. 한국 선박들의 경우, 씻는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고 있나요?
<질문 3-2> 화면을 통해서 나가고 있는 영상들은 현지에 있는 선원들이 보내준 영상인가요?
<질문 4> 사투를 벌이고 있는 선원들로선, 하루 빨리 종전 소식이 들려오길 기다릴 텐데요. 오늘 그에 앞서 선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시한다는 전제하에 선사의 입장과 국제적 협력을 고려하면서 해협 통과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선원들이 가장 바라는 건, 어떤 해결방안일까요?
<질문 5> 어제는 홍해를 통해 원유 수송을 착수하는 방안에 대한 정부의 언급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후티 반군의 공격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위험이 좀 있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홍해 쪽으로의 이동에 대해 선원들의 입장은 어떠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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