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봉영식 연세대 객원교수>

휴전이냐, 확전이냐. 우리 시간 오늘 (8일) 오전 9시가 이번 전쟁의 중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제시한 협상 시한이 얼마 안 남았는데요.

이런 가운데 '2주 휴전안'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확전을 피하고 양측이 본격적인 협상 국면을 맞을지 주목됩니다.

봉영식 연세대 객원교수와 짚어봅니다.

<질문 1> 트럼프 대통령의 최후통첩 시한을 앞두고 미국과 이란 간 협상을 중재해온 파키스탄이 협상 시한 2주 연장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백악관은 '2주 휴전안'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의 답변이 곧 나올 것이라 예고했는데, 어떤 입장을 내놓으리라 보세요?

<질문 2> 이란 고위 당국자 역시 로이터통신에 파키스탄의 2주 휴전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그동안 이란은 휴전이 아닌 '완전하고 영구적인 종전'을 주장해오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2주 휴전안에 긍정적인 검토에 나선 배경은 어떻게 해석해야 합니까?

<질문 3>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 시한을 12시간 정도 남긴 시점에 SNS를 통해 "한 문명 전체가 사라질 수 있다"는 표현까지 쓰면서 압박 수위를 끌어올렸었고요. 아직 시한이 남았는데 미군이 하르그섬의 군사 시설 50여 곳을 타격했었거든요. 이런 지점도 이란의 입장 변화에 영향을 준 걸까요?

<질문 4> 트럼프 대통령이 지금 SNS에 올린 내용인데, 2주 동안 이란 폭격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는 내용입니다. 파키스탄의 중재안을 받아들인 것으로 보입니다. 속보 내용 어떻게 봐야 할까요?

<질문 5> 트럼프 대통령이 2주간 이란 폭격 중단에 동의를 한다면서 호르무즈 해협의 완전한 개방을 동의 조건으로 공격을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의 완전한 개방을 조건으로 달았는데, 이란이 이걸 좀 받아들일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6> 속보 내용을 살펴보면,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과 이란 간 논쟁의 대상이었던 거의 모든 사항에 대해서 합의에 도달했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논쟁의 대상이었던 거의 모든 사항은 어떤 걸 의미하는 걸까요?

<질문 7> 이란은 트럼프가 앞서 타격 대상으로 언급했던 발전소 앞에서 폭격을 못하도록 인간 방패를 만들자고 독려를 했고 실제로 발전소 주변에 국기를 든 여성들이 둘러싼 모습도 전해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2주 동안 폭격 중단을 결정한 데에는 민간인 희생이 부담스러운 측면도 있었을까요?

<질문 8> 백악관이 이스라엘도 2주 휴전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네타냐후 총리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 결정이었겠죠?

<질문 9>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 모즈타바가 의식을 잃어 현재 국정 운영이 어려운 상태에 놓였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여러 가지 설과 달리 이란 내부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이란 정권의 주요 의사결정에 관여하지 못하는 상태라는 건데요. 모즈타바의 상태 어떻게 예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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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훈(sunghun90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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