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 "불러만 주신다면"…KT팬들 "복귀 절대 안돼"

JTBC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 합류했던 이종범 전 kt 위즈 코치가 팬들에 다시 한번 사과하고 현장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이종범 전 코치는 한 스포츠 채널에 출연해 "종영할 줄 알았다면 선택을 안했을 것"이라며 생각이 짧았고 많은 후회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장에서 불러준다면 두말없이 무조건 어떤 보직이든 갈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이어 "무엇을 어떻게 해야 야구팬과 관계자들이 불러줄지 고민이라며 모든 것을 잘해서 인정 받을 수 밖에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종범 전 코치의 심경토로에도 팬들의 반응은 싸늘합니다. 특히 시즌 도중 KT 코치직을 내려놓고 예능에 합류한 만큼 KT팬들의 반발은 격렬합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의 KT위즈 모임에서는 오늘 '이종범 규탄 및 KT위즈 복귀 반대 성명문'을 내고 "깊은 상실감과 분노를 안긴 이종범의 행태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들은 KT를 향해서도 "이종범을 어떤 공식 보직으로도 복귀시키지 않겠다는 원칙을 분명히 하라"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1500탈삼진' 류현진 "삼진 능력 떨어져…야수 무조건 믿는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좌완 에이스 류현진이 불혹을 앞둔 나이에도 괴물 같은 투구로 KBO 최고령 1500 탈삼진 대기록을 썼습니다.

류현진은 어제 SSG 랜더스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안타 4개 볼넷 2개를 내주고 2실점해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특히 이 경기에서 삼진 10개를 잡아낸 류현진은 KBO리그 통산 7번째로 1500탈삼진 금자탑을 쌓았습니다.

류현진이 한 경기에서 두 자릿수 삼진을 달성한 건 2012년 10월4일 넥센전 때 10이닝 12탈삼진을 기록한 이후 무려 14년 만입니다.

1987년생인 류현진은 39세 13일의 나이로 최고령이자, 246경기만인 최소경기 1500 탈삼진 기록도 추가했습니다.

류현진은 경기후 인터뷰에서 "신경은 안쓰고 있었는데 그래도 기록이기 때문에 좋은 것 같다"면서 "1회 저희가 선취점을 내고 바로 실점해 위기가 있었는데 야수들이 추가점을 내주면서 편하게 승부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예전에 힘을 쓸 때는 구속에 변화를 주고 했지만 요즘엔 그게 힘든 것 같다. 삼진 잡고 싶다고 잡을 수 있는 건 아닌 것 같다"면서 "지금은 야수를 무조건 믿어야 한다. 내가 삼진 잡을 능력이 굉장히 떨어지기 때문에 야수를 믿고 던져야 할 것 같다"고 겸손해 했습니다.

▲비운의 폰세, 결국 수술대로…사실상 시즌 아웃

지난해 KBO리그 MVP 코디 폰세가 미국 메이저리그 복귀 한 경기 만에 수술대에 오릅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폰세는 다음 주 오른쪽 무릎 전방십자인대 치료를 위한 수술을 받을 예정으로, 재활에 최소 6개월이 걸릴 전망입니다.

폰세는 지난달 31일 홈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 처음 선발로 등판해 수비 중 내야 땅볼을 처리하다 오른쪽 무릎을 다쳤습니다.

지난 시즌 한화의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를 평정한 폰세는 이를 바탕으로 토론토와 계약기간 3년, 총액 3천만 달러에 계약했으나, 불의의 부상으로 사실상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습니다.

[* 해당 콘텐츠는 AI 기술을 활용해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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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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