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아직 계절상 봄인데, 벌써 여름이 온 것 같습니다.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등 낮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당분간 평년보다 덥겠습니다.
임하경 기자입니다.
[기자]
때아닌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시민들 옷차림은 눈에 띄게 가벼워졌습니다.
반소매에 민소매 차림은 물론이고, 겉옷은 거추장스러운 듯 허리춤에 묶거나 손에 들었습니다.
강한 볕이 내리쬐며, 한여름 필수품인 양산까지 등장했습니다.
아직 계절상으로 봄인데, 날씨는 초여름 같습니다.
경기 양주 은현면은 한낮에 29.9도, 파주 진동면은 29.5도까지 치솟으며, 30도에 육박했습니다.
서울도 28도로 하루 만에 올봄 최고 기온을 갈아치웠습니다.
우리나라 북쪽에 고기압, 남쪽에 저기압이 자리하며 그 사이로 동풍이 불어오고 있는데, 이 바람이 태백산맥을 넘으면서 고온, 건조해지며 서쪽 지역의 기온이 크게 오른 것입니다.
<변가영 / 기상청 예보분석관> "북고남저형 기압배치 하에서 온난한 남동풍이 유입되고, 햇볕에 의해 기온이 더 오르면서 낮 기온이 25도 안팎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당분간 평년보다 더운 날씨는 계속되겠습니다.
다만, 아침과 저녁으로는 날이 쌀쌀한 만큼 큰 일교차에는 지속적인 유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금요일에 한차례 충청과 남부 지방에 봄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연합뉴스TV 임하경입니다.
[영상취재 함정태]
[영상편집 이채린]
[그래픽 임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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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경(limhakyung@yna.co.kr)
아직 계절상 봄인데, 벌써 여름이 온 것 같습니다.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등 낮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당분간 평년보다 덥겠습니다.
임하경 기자입니다.
[기자]
때아닌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시민들 옷차림은 눈에 띄게 가벼워졌습니다.
반소매에 민소매 차림은 물론이고, 겉옷은 거추장스러운 듯 허리춤에 묶거나 손에 들었습니다.
강한 볕이 내리쬐며, 한여름 필수품인 양산까지 등장했습니다.
아직 계절상으로 봄인데, 날씨는 초여름 같습니다.
경기 양주 은현면은 한낮에 29.9도, 파주 진동면은 29.5도까지 치솟으며, 30도에 육박했습니다.
서울도 28도로 하루 만에 올봄 최고 기온을 갈아치웠습니다.
우리나라 북쪽에 고기압, 남쪽에 저기압이 자리하며 그 사이로 동풍이 불어오고 있는데, 이 바람이 태백산맥을 넘으면서 고온, 건조해지며 서쪽 지역의 기온이 크게 오른 것입니다.
<변가영 / 기상청 예보분석관> "북고남저형 기압배치 하에서 온난한 남동풍이 유입되고, 햇볕에 의해 기온이 더 오르면서 낮 기온이 25도 안팎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당분간 평년보다 더운 날씨는 계속되겠습니다.
다만, 아침과 저녁으로는 날이 쌀쌀한 만큼 큰 일교차에는 지속적인 유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금요일에 한차례 충청과 남부 지방에 봄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연합뉴스TV 임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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