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가 해킹공격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롯데카드는 지난달 해킹 공격을 받아 오늘(1일) 금융당국에 신고했으며, 유출된 데이터 규모는 약 1.7 기가바이트 정도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롯데카드는 지난달 26일 서버 점검 중 일부 서버가 악성코드에 감염된 것을 확인했으며, 내부 조사결과 현재까지 개인정보 유출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카드측은 금융당국과 조사를 통해 이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롯데카드[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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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혜(makerea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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