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8개월 만에 1억 원 넘게 오르며 7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KB국민은행의 주택가격동향 시계열 통계에 따르면 6월 수도권 평균 아파트 매매가격은 7억1,184만 원으로, 한 달 전보다 1,532만 원 올랐습니다.
수도권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2018년 11월 5억 원, 지난해 10월 6억 원을 넘어서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 서울의 한강 이북 14개 구 평균 아파트값도 9억290만 원으로 9억 원을 넘었고 한강 이남 11개 구는 13억5,371만 원이었습니다.
한편, 전국 평균 아파트값도 5억462만 원으로 5억 원을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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