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기재부 직원 변이 감염에 홍남기 19일까지 자가격리

경제

연합뉴스TV 기재부 직원 변이 감염에 홍남기 19일까지 자가격리
  • 송고시간 2021-08-12 20:50:53
기재부 직원 변이 감염에 홍남기 19일까지 자가격리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오는 19일까지 모든 대외 일정을 취소하고 자가격리를 하게 됐습니다.

기재부는 앞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기재부 직원이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홍 부총리가 자가격리 대상으로 전환됐다고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해당 직원의 밀접접촉자였지만, 백신 접종을 마친데다 두 번의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방역 지침상 수동감시 대상자로 출퇴근 근무가 허용돼왔습니다.

하지만 해당 직원의 델타 변이 감염이 확인돼 자가격리를 하게 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