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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속옷 차림으로 타인 화물차 몬 30대 검거

사회

연합뉴스TV 만취·속옷 차림으로 타인 화물차 몬 30대 검거
  • 송고시간 2021-08-24 08:52:26
만취·속옷 차림으로 타인 화물차 몬 30대 검거

술에 취해 속옷 차림으로 남의 화물차를 운전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절도와 공무집행방해, 음주운전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그제(22일) 오후 10시쯤 서울 노량진시장에서 화물차 주인 B씨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속옷 차림으로 B씨의 화물차에 올라타 수십미터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주차돼 있던 차량 범퍼가 손상됐습니다.

A씨는 면허취소 수치의 만취상태였고, 음주 측정을 하려는 경찰관 얼굴을 가격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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