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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회복자금 상한액 2천만원 수령자 0.3% 불과

경제

연합뉴스TV 희망회복자금 상한액 2천만원 수령자 0.3% 불과
  • 송고시간 2021-10-07 08:07:08
희망회복자금 상한액 2천만원 수령자 0.3% 불과

5차 재난지원금인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의 상한액 2천만원을 받은 소상공인이 0.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산자중기위 소속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에 따르면, 이달 4일까지 희망회복자금을 받은 소상공인은 179만3천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중 상한액인 2천만원을 받은 사람은 5,417명으로 전체 수령자의 0.3% 수준에 그쳤는데 장기간 집합금지를 당한 대형 유흥업소 등이 상한액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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