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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성 천화동인 1호 대표 경찰 소환…자금의혹 부인

사회

연합뉴스TV 이한성 천화동인 1호 대표 경찰 소환…자금의혹 부인
  • 송고시간 2021-10-08 17:02:04
이한성 천화동인 1호 대표 경찰 소환…자금의혹 부인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화천대유의 자회사 천화동인 1호의 대표 이한성씨가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소환됐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에 출석한 이 대표는 배당금이 정치자금으로 쓰였다는 의혹이 있다는 취재진의 질문에 "그건 말이 안 된다"고 대답했습니다.

이어 대장동 사업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천화동인 1호의 실소유주가 누구냐는 질문 등에는 구체적인 답변을 피했습니다.

<이한성 / 천화동인 1호 대표> (천하동인 1호 소유주, 실소유주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1천200억대 배당금…) 올라가서 다 말씀드리고 소명을…

경찰은 이 대표를 상대로 화천대유 자금 흐름 의혹과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등에 대한 조사를 벌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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