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사이버 공격이 코로나19 확산 기간에 크게 늘었다고 마이크로소프트가 밝혔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홈페이지에 공개한 보고서에서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경보 알람의 절반 이상이 북한 공격자에 의해 발생하는 등 북한의 사이버 활동이 급증했다고 분석했습니다.
북한의 사이버 공격은 주로 가상화폐나 지적 재산을 겨냥해 금전적인 이득을 취득하려는 것으로, 한국과 미국, 일본에 공격이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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