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번리를 제압하고 리그컵 대회인 카라바오컵 8강에 진출했습니다.
토트넘은 오늘(28일) 새벽 열린 16강전에서 후반 23분 터진 루카스 모라의 헤딩 결승골로 번리에 1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손흥민은 0-0으로 맞서던 후반 21분 교체 투입돼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진 못했습니다.
토트넘은 오는 일요일 프리미어리그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맞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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