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고발사주' 의혹과 관련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실 보좌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법조계 등에 따르면 공수처는 지난 3일 오전 보좌관 A씨를 불러 4시간가량 조사했습니다.
수사팀은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에 대한 고발장이 전달된 경위 등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수처는 또 손준성 당시 대검 수사정보정책관과 함께 일한 현직 검사 2명을 추가로 입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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