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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가담자 추가 기소

사회

연합뉴스TV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가담자 추가 기소
  • 송고시간 2021-11-09 22:27:25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가담자 추가 기소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 등이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가담자 한 명이 추가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강력수사2부는 증권회사 출신 김모씨를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지난 5일 구속기소했습니다.

김씨는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회장으로부터 부탁을 받고 먼저 기소된 이모씨, 김모씨 등과 함께 고객 계좌를 이용한 주가 조작에 나선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번 주 중 권 회장을 재소환한 뒤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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