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현재 재고 물량 등으로 볼 때 내년 2월까지 요소 비료 공급 부족 현상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말까지 필요한 요소비료 1만 8,000t에 두배 가까운 3만 5,000t의 비료 완제품을 확보한 상태"라면서 "내년 1월에서 2월까지 필요한 예상 수요량인 4만 4,000t보다 두배 이상 많은 9만 5,000t도 확보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내년 3월 이후 예상 수요 물량도 조기에 확보하기 위해 총력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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