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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계약자 정보 넘긴 전 건설사 직원 입건

사회

연합뉴스TV 분양 계약자 정보 넘긴 전 건설사 직원 입건
  • 송고시간 2021-11-12 06:18:17
분양 계약자 정보 넘긴 전 건설사 직원 입건

신축 아파트 분양 계약자들의 개인정보를 인근 부동산에 팔아넘긴 전 건설사 직원이 입건됐습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로 전 건설사 직원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재직 당시 얻은 수도권 신축 아파트 분양 계약자들의 이름과 전화번호 등을 공인중개사들에게 넘긴 대가로 100세대 당 수십만원 가량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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