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세훈표 안심소득 실험…내년부터 시범사업

사회

연합뉴스TV 오세훈표 안심소득 실험…내년부터 시범사업
  • 송고시간 2021-11-12 08:06:17
오세훈표 안심소득 실험…내년부터 시범사업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의 새로운 복지정책 모델인 '안심소득'이 정부 승인을 받아 내년부터 시범사업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안심소득은 중위소득 85% 이하 가구에 가구소득 부족분의 50%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예컨대 소득이 없는 1인 가구라면 중위소득의 85%, 즉 165만3천원의 절반인 82만7천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서울시는 취약계층이 먼저 지원받을 수 있도록 내년에 1차로 중위소득 50% 이하 500가구를 참여시키고, 이듬해엔 2차로 중위소득 50∼85% 사이인 300가구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