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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절기 '소설' 찬바람 쌩쌩…내일 영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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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날씨] 절기 '소설' 찬바람 쌩쌩…내일 영하권
  • 송고시간 2021-11-22 16:41:12
[날씨] 절기 '소설' 찬바람 쌩쌩…내일 영하권

[앵커]

강한 찬바람이 불며 기온이 뚝 떨어졌는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규리 캐스터.

[캐스터]

오늘 많이 추우실 텐데요.

현재 서울의 기온이 3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체감온도는 영하권까지 내려갔습니다.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있는데요.

눈과 비가 내리면서 본격적으로 겨울바람이 불어들고 있습니다.

강한 찬 공기가 파고들고 있습니다.

해안가를 따라서는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비는 대부분 그친 상태인데, 전국적으로 5mm 미만의 비가 조금 더 내릴 수 있겠습니다.

기온이 낮아지면서 제주 산지로는 1~3cm의 눈이 쌓이겠고요.

또 경기 남부와 전북, 충청으로는 1cm의 눈이 예상됩니다.

내일은 날이 더 추워지며 서울은 영하 3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건강관리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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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