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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마사지샵 의혹 제기' 전직 기자 고소

정치

연합뉴스TV 이준석, '마사지샵 의혹 제기' 전직 기자 고소
  • 송고시간 2021-12-19 13:23:00
이준석, '마사지샵 의혹 제기' 전직 기자 고소

국민의힘의 이준석 대표가, 자신이 유사 성행위를 하는 마사지 업소를 출입했다는 취지의 주장을 한 전직 기자 허모씨를 고소했습니다.

국민의힘 선대위 미디어법률단이 오늘(19일) 이 대표가 허씨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허씨는 SNS에서, 이 대표가 다녀간 마사지 업소에서 은밀하게 유사 성행위가 이뤄지고 있다며, 이 대표에게도 아슬아슬한 순간이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이 대표는 해당 업소가 여성과 연예인도 공개적으로 이용하는 정상적 업소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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