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공공산후조리원을 주제로 산모들과 함께 국민 반상회를 열었습니다.
임신, 출산과 관련한 고충을 듣고 정책 구상을 밝힐 예정인데요.
현장으로 바로 가보겠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그렇게 반대를 해서 싸우다 싸우다 결국 실패했어요.
나중에 법으로 막아버리더라고, 법으로. 그걸 속여서.
그래서 제가 결국 그건 못 하고 산후조리 비지원만 하다가 도지사가 된 다음에는 드디어 여주에다가 하나 짓고 또 저기 포천이죠.
포천에 짓고 있는 중인데 하여튼 전국에 많이 지어서 좀 좋은 시설에서 저렴하게 또 안전하게 아이 낳고 산후조리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보니까 여주 공공산후조리원분도 계신 것 같고 거기를 이용 중이신 분도 계시고 이용해야 할 분도 계시고 여러분들 만나게 됐는데요.
어쨌든 산모도 아이도 건강하고 행복한 그런 대한민국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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