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87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제(4일) 같은 시간보다 25명 많고 일주일 전인 지난 달 29일과 비교하면 372명 줄어든 수치입니다.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와 3차 접종률 증가에 따른 영향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시도별로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1,977명, 비수도권에서 900명이 나와 수도권의 비율이 전체의 68.7%를 차지했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내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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